최근 전국 계란생산 농장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 등으로 산지 계란가격은 폭락하여 농장 실제 수취가격은 특란 개당7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원가가120원대임을 감안한다면 개당50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자 다수의 농가에서는 경영악화로 사료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이는 곧 사육중인 닭을 굶기는 것으로 농가로서는 재정악화보다 더 아픈 고통을 겪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뿐만 아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달걀껍데기 표시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법제화가 소비자에게는 실익이 없고,막대한 비용은 농가에게 전가시키는 불합리로 인해 농가는 그야말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이에 따라(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계란산업의 파산을 선언하며 산지 계란 조사가격 발표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최근 협회 조사가격과 농가 실제 수취금액이 약50원 정도로 벌어진 최악의 사태를 더 이상은 감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번 조치는 농가 실 수취가격이 특란 개당100원대로 회복되는 시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낙후된 계란유통구조의 허점을 교모하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원장 신명식)은 예비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2019년6개 분야(청년‧전직‧은퇴농‧귀촌‧장애인‧청년귀농장기)귀농귀촌교육 수강생4,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귀농귀촌교육은연령과 대상,수준별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시간도40시간부터300시간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자신과 가장 잘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연령 및 대상별로는2030창농·4050전직창농·60은퇴창농·장애인으로 구분하며,유형별로는 귀농과 귀촌과정으로 나누고 각각의과정은 수준별로 탐색·준비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기반이 전혀 없는 청년을 위해 제공된청년귀농 장기교육은6개월간 합숙을 하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현장실습교육은 물론,지역 정착을 위한 컨설팅이 제공된다.본 교육비의70%는 국고 지원되며, 30%는 자부담해야 한다.단,자부담 경감대상자 기준이 마련되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관심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별첨된 귀농귀촌 교육 안내표를 참조하거나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정보를 확인 후 각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귀농귀촌종합센터 김귀영 센터장은“201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2019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시험에는 1급 337명, 2급 630명 등 모두 967명이 응시했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완료해야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라면서 “산림일자리를 창출해 국정과제를 달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우바이오에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농우바이오는 지난25일 여주육종연구단지 내 대강당에서 임직원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병각 대표는 취임식에서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영업뿐만 아니라 신시장 개척 및 신품종 개발을 전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며 지금의 국내 종자업계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한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 실천을 위하여24시간 열린 소통이 가능하도록 적극 활동할 계획이며 임직원들의 소중한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이는 리더의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범 농협 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종자뿐만 아니라 상토,비료,농약을 연계한 토탈 농기자재 사업 모듈을 개발해 농업인들의 편리성을 증진시키고 아울러 전문적인 컨설팅 또한 종합적으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는99년 농우바이오에 입사해 경남,북 지점장을 거쳐 국내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해외법인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재무기획단장을 거쳐 농우바이오 자회사인 상토전문회사 상림의 전무이사로 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몰 물류센터(가칭)건립 설계공모에 총13개팀이 작품을 제출하여 플로건축사무소(대표 최재원,오진국,신요한)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락몰 물류센터는 가락몰 청과직판상인의 작업장 및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따른 이전 대상 상인(식품․건어61개소)의 판매장으로 건립되며,지상1층에 작업장, 2~3층 판매장 등으로 배치될 계획이다. 지난해10월16일 ‘서울을 설계하자(project.seoul.go.kr)’ 서울시 공모 홈페이지에 공고된가락몰 물류센터(가칭)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에는 신춘규 심사위원장(CGS건축사사무소 대표)을 비롯해 예비위원2명을 포함해 총9명이 참여하였다. 공모의 심사는 각 층 점포의 적정한 배치와 차량 등의 물류동선 계획에 주안점을 두었으며,공모 지침상 요구되는 대지의 기술 여건에 부합하는 배치 계획과 정수탑의 활용방법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플로건축사사무소(대표 최재원,오진국,신요한)는 주어진 대지의 제약조건을 잘 이해하여 합리적인 차량의 진입 램프 및 점포와 하역공간의 연계성을 적합하게 제안하였다. 또한 도로에서보이는 부분도 수평 녹지띠를 적용한 점이 우수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2019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음식점 및 유통매장(온라인 쇼핑몰 포함) 41곳에서 ‘이베리코 흑돼지’로 판매하는 50점에 대해 모색 유전자 검사를 통한 흑돼지 여부 판별검사 및 가격, 표시광고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는 최근 TV 먹방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도토리를 먹고 자란 자연 방목 흑돼지’, ‘세계 4대 진미’, 등으로 광고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최고급 돼지고기로 인식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음식점, 정육점,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모색 구분 유전자분석 및 잔류항생제 검사를 통해 ‘이베리코 흑돼지’ 인지를 확인해보았고, 음식점과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이베리코 목살 가격과 한돈(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가격 비교, 이베리코 흑돼지 표시광고 내용을 살펴보았다. 서울시내 음식점, 정육점, 대형마트 쇼핑몰,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이베리코 흑돼지’ 50점을 대상으로 모색 구분 유전자분석을 한 결과, 5개(10%
관주용 비료가 일반 비료에 비해 좋은 이유는 비료 성분이 식물 체내에서 물관을 통해 함께 이동하며 흡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료가 물에 녹았을 때 이온화되면서 함께 구성되는 원소가 잔류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100% 수용성 원료만을 사용하여 잔여물이 없어 불용성 물질이 관이나 노즐을 막지 않아 안전한 크리스탈 타입 관주용 비료 ‘솔루갈(Solugal)’을 출시했다. 제품 내 모든 미량요소가 토양산도에 영향을 적게 받아 작물에 원활하게 흡수되어 비료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질소, 인산, 칼리, 고토, 망간, 붕소, 철, 아연 등의 영양성분이 크리스탈 입자 속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여러 번 나눠 사용하여도 균형있는 양분 공분이 가능한 이 제품은 촉촉한 크리스탈형태를 유지함으로써 가루날림이 없다. 또한 솔루갈은 생육 단계별로 질소, 인산, 칼리 함유량에 따라 4가지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품마다 내용물의 색상이 노랑, 초록, 파랑, 빨강으로 구분된다. 나아름 kenews.co.kr
농우바이오 대표 봄배추 태춘(太春)배추는 이름에 걸맞게 구가 크면서 저온,고온기 결구력이 우수하여 상품성이 좋은 품종이다. 봄철 재배환경이 불량한 상황 속에서도 생리장해에 강해 안정적인 작황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 배추 주산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뿌리혹병(race11)에도 강한 저항성 품종으로 재배 안정성과 용이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 배추이다. 결구내엽색은 진한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수분함량이 많으며 맛이 고소하고 엽수가 많은 특징이 있다.또한 포장 재포성이 우수하여 숙기가 지나도 내부 꼬임현상이 적고 원통형의 구형으로 망작업이 용이해 재배 산지의 선호도가 높은 봄 배추 품종이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겨울철 가뭄이 지속되고 성묘객과 등산객 등 산림 활동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산불관리로 피해 저감과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기에는 전국 300여 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건조기후로 산불이 날 가능성이 큰 봄철(1.25.∼5.15.)과 가을철(11.1.∼12.15.)에는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특히,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에는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4시간 체제로 강화하고, 지역별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로 초동대응력을 높인다. 둘째, 다양한 정보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개호)는1월28일(월)경기도 안성시금광면소재 젖소농가에서 검출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결과O형 구제역 바이러스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발생한O형 바이러스 구제역은 현재 국내에서 백신을 접종 중인유형(O+A형)이므로 위기경보단계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따라1월 28(월) 21시를 기하여 발령된 ’‘주의’‘ 단계가 유지된다고밝혔다. 위기경보 단계는구제역백신 접종 유형발생시 관심→주의→경계→심각/구제역백신 미접종 유형발생시관심→심각으로 격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전국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24시간 운영하며 안성시 및 인접지역 구제역백신 일제접종과 집중 소독,방역대내 우제류 농장 예찰 강화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29일(화)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개최하여,‘18년도 농업정책보험사업을 평가하고,‘19년도 농업재해보험(농작물,가축)및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농작물·가축 재해보험은 ’18년 봄철 이상저온,여름철 폭염,태풍(쁘라삐룬,쏠릭,콩레이)등의 자연재해로2001년 재해보험도입 이후 가장 많은8,235억원의 보험금(91천농가)이 지급되었으며,재해가 빈발하면서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인식이높아져 ‘17년 대비 가입률이3.0%p증가한33.1%를 기록했다. 농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 및 재해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농업인안전보험은 보험료 인하(약10%)와 산재보험 수준의 상품·개발보급으로 가입률이 ‘17년 대비9.0%p상승한63.3%를 기록하였다. ‘19년 농업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현장 의견등을 반영하여 농가부담 완화 및 보장강화 등이 추진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보험사업자(NH손보, NH생명,KB손보,한화손보,동부화재,현대해상),지자체 등과 협조하여지역 농업인설명회 등을 통해 ‘19년 농업정책보험 사업계획과 보험상품을적극홍보하고,농가의보험가입을 적극독려하는 한편, 농가의 부담완화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최근졸업생들의농수산업 종사현황을 분석한 결과,졸업생의86%가농수산업에종사하고있고 이들 가구의2017년 평균 소득은8,95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농대는지난2000년1기 졸업생209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총4,7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전체 졸업생중사망자,영농·영어 준비 중인 졸업생 등을 제외한 졸업생은4,353명이며,이 중3,744명(86%)이 농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농대졸업생의 평균연령은2018년12월 기준31.8세이며,졸업생중20대1,977명(41.8%), 30대2,182명(46.1%)으로같은기간('17년 기준)농가 경영주 평균연령이67세임을 감안하면한농대가고령화가 심각한 농어촌에 청년 농어업인력 공급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한농대 졸업생 가구 평균 소득은2017년 기준8,954만원으로,같은 기간일반농가(3,824만원)보다2.3배,도시근로자(6,063만원)보다1.5배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형태별 졸업생 소득은 승계농이11,93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부모협농이10,222만원 이었으며,창업6년차 이후 졸업생의평균소득은5,000만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창업농
"우리는 세계 최고의 종축개량 전문기관입니다" 김성수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장이최근양돈관련 전문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올해 추진될 종돈개량부 사업에 대해 소개를 했다. ◇번식용 씨돼지 능력평가프로그램 개발 한종협 종돈개량부 2019년 중점 추진 사항 중에 하나가 양돈장의 번식용 씨돼지 능력평가 프로그램 개발로, 개발기간은 오는 6월까지 계획돼 있다. 김 부장은 "양돈산업 통합정보체계구축을 위해 본회 종돈관련 프로그램 연동하고 종돈장과 양돈장의 생산기록을 연계하고 번식용씨돼지를 사용하는 양돈장의 생산능력을 평가하여 종돈장과 양돈장의 상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종돈개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돼지도체 형질 개량 추진 B모드 초음파 육질기기를 활용한 생체 돼지 마블링 측정 및 활용하고 경북 군위에 설치된 VCS2000, 도드람 LPC에 설치된 오토폼을 활용하여 선호부위 육량 형질수집 및 분석한다. ◇종돈개량사업현장컨설팅 강화 김부장은 "종돈개량사업 성과 등 양돈농가 위주의 홍보를 강화하고 종돈개량앱을 활용하여 양돈장 종돈개량자료 활용방법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그는 "등록 및 검정 등 자료분석을 통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제3회 퓨리나 한우 사랑의날 그랜드 어워드 행사가 관련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우산업 차별화된 경제가치 극대화 이날 행사는 연간 출하두수 평균점수가 850점 이상인 한우농가들로 육질등급기준으로 모든 출하두수가 평균 1+이상의 우수한 출하 성적을 낸 농가들이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로 뽑혔다. ◈박용순 대표 ‘한우산업 지속가능한 성장’ 강조 또한, 연간 출하두수의 900점 이상인 한우농가들로, 전국 평균대비 1++출현율과 도체중, 등심단면적등이 높으면서도 C등급 출현율이 낮은 퓨리나의 가치를 담은 한우생산 농가들이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에 초청이 됐다. ◈‘도일목장’ 외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 이날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에 입성한 목장은 도일농장·청우농장‧장수골농장‧명성농장‧두원농장 5곳이 입성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한우사랑 품평회를 통해 한우의 차별화된 경제적 가치를 높여 오고 있다”면서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글로벌 선진 동물영양기술과 국내외 협력연구를 통해 최고의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동목장’ 그랜드 어워
현/장/중/계…농업전망대회 2019년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 2019년 농축산물 수입 전년보다 증가하나, 수출 증가폭 더 클 것으로 전망 농축산물 수입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275.8억 달러, 수출액은 2.2% 증가한 65.5억 달러 전망 단경기 쌀 가격 수확기보다 4.4% 하락, 금년산 면적 0.7% 감소 전망 2019년 상반기 엽근채소 가격 전년 대비 약세 전망-고추면적증가하고 마늘양파 감소 전망 제22회 농업전망 2019 “농업‧농촌의 가치와 기회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서울대회가 지난 23일(수), 잠실 롯데호텔(1,800여 명 참석)에서 성황리에개최됐다. 이날서울대회 프로그램 구성은제1부2019년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포용국가와 농업‧농촌의 가치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발표했고,2019년 농정방향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서는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발표했다. 또,2019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은 박기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장이 발표했다. 제2부농업‧농촌의 가치와 기회를 향한 농정의 이정표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1분과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직불제,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