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계란난각의 산란일자표기 철회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유예를 위한 단식투쟁’을1월 21일,40일째 이어가고 있다. 식약처 앞 단식투쟁농성장에는 다시 칼바람 추위가 새벽부터 천막을 덮치면서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여느 때와 같이 식약처는 출근하는 차량과 직원들의 출근길로 분주하다. 하지만 지난주까지 답변을 주기로 한 식약처는 그렇다할 답변이 없이 차일피일 일정을 미루면서 채란인들의 가슴만 태우고 있다. 지난 21일김포채란지부 젊은 양계인들이 참석하여 농성장을 지키며 우리의 의지를 불태웠다.이들은 부모님들이 어렵게 꾸려왔던 사업을 물려받아 희망을 갖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우리 젊은이들의 앞날을 막아서고 있다고 개탄하며 반드시 우리의 뜻을 관철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런 와중에도 농성장에서는 계란 불공정 거래 행위를 막기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계란가격 담합 및 불공정’으로 고발을 하고 철저히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문제는 계란 유통상인들의 불공정 거래에 대해 수차례 공정거래위원회에 성명서 등을 통해 직권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아 고발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홍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내
국/회/정/론/관/기/자/회/견/전/문 우선 지난 ‘17년 달걀살충제 사태로 인해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농가는 달걀살충제사태 후 자정활동을 통해 농장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달걀 안전관리 대책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달걀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식약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달걀 안전관리 대책은 달걀의 안전성강화를 통한 소비자보호는 뒷전이고 달걀산업을 파탄 내는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산란일자 표시 문제와 대안? 그동안 식약처는 달걀의 안전관리에 대하여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소홀하게 대처해왔습니다.우리는 소비자들이 왜 산란일자를 찍으라고 요구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달걀을 구매할 때 제대로 된 정보가 하나도 없고 유통기한마저도 판매자 마음대로 정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불안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해야하는 당연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를 표시하는 것은 소비자에게도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설 명절을 맞아 농협 축산경제는 롯데마트와 합작하여호반칡소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칡소는 몸에 칡넝쿨 같은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특히 충북에서 생산한 칡소는 마치 호랑이 같은 외모를 지녀‘호반칡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농협은 우리 고유의 한우인칡소 사육농가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자 상생비즈니스 모델(농가-농·축협-농협경제지주-유통업체)을 통해 롯데마트에 상시 원료육을 공급하며,이번 설 명절에는 호반칡소 선물세트를 롯데마트와 공동 기획 판매하게 되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농협과 롯데마트가 협력을 통해 충청북도의 우수 축산물인 호반칡소를 전국의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축산물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해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의 유통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칡소는 일반한우에 비해 마블링 함량은 적지만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고소한 맛을 내는 올레인산 함량이 많아 감칠맛이 더욱 진하다”며 올 설 최고의 선물이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 경제지주와 롯데마트는 서초점,잠실점,송파점,광교점에 호반칡소를 상시 판매할 예정이며,호반칡소 선물세트(2종)은 전 점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1일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스마트농업 등 8대 과제를 중심으로 농업 기술을 혁신하고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대 중점 과제로는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확산 △농업과학기술을 이용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 안정생산 기반기술 확대 △안전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생산 기술 확산 △품목별 경쟁력 제고 기술 확대 △글로벌 농업 기술협력 강화 △농업‧농촌 활력화 지원 △사회적 농업 지원 기술 확산을 제시했다.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확산 올해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국가표준 11종을 확대(축산분야)하고 2020년까지 수출형 국제표준 3종을 제정한다. 표준화를 통한 호환성 향상으로 스마트팜 관련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농축산물의 생산성을 높인다. 지난해 개발한 빅데이터 이용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토마토)을 고도화하고, 딸기·파프리카 등으로 확대한다. ‘스마트팜 농업기사’ 자격 신설도 추진해 전문가를 육성한다. 농작업 자동화에도 힘을 싣는다. 과원 형태에 따라 자율주행 할 수 있는 기반 기술 개발과 스스로 병해충을 찾아 진단
㈜팜스코는 추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과 자사 육가공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지난 12월 20일 팜스코 본사 하림타워 임직원은 논현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팜스코,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 자사 제품인 산과들 육가공 세트와 쌀 40포를 기부하였으며기부한 물품은 독거노인 또는 기초생활 수급자에 전달되었다. 또한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칠곡, 음성, 청주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성공장에서는 12월 21일 안성시청을 통해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안성공장은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정읍공장에서는 정읍시청을 통해 300만원을 기부하였고,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청에 200만원, 칠곡군호이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소외계층 및 관내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2019년 장학금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음성공장과 청주공장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
대한민국 무,배추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에서 숙기가 빠르면서 근미 맺힘이 뛰어나 재배농가와 산지유통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품종 감탄무(봄무)를 출시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감탄무는 기존 봄무 품종에 비해 숙기가5~10일정도 빠르면서 근미 맺힘이 우수해 상품성이 좋으며 근형이H형으로 균일해 박스작업이 용이하다. 봄무는 월동무 출하량에 따라 재배시기 및 재배량 변동이 크기 때문에 재배 환경이 불량한 봄철 저온기에도 상품성이 우수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감탄무는 추대에 안정적이며 저온기 비대력이 우수하여 조기 수확이 가능하므로 기존에 숙기가 다소 느린 봄무 품종들에 비해 차별화된 재배 운영이 가능하다. 감탄무를 개발한 농우바이오PM2팀 김재익 팀장은 “감탄무는 숙기가 빠르면서 근미맺힘이 우수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두둑을 좀 더 높게 쌓아 재배하면 근장을 키워내면서 상품성이 우수한 작황을 보실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21일부터 다음 달4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및 성수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굴비,특산품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1,6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다음달4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우리,신한카드)로선물세트를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최대10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다음달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우리,신한카드)로결제 시 최대30%할인 판매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농협만의 특색 상품도 눈길을 끈다.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하고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와 간편식선호 추세에 맞춰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OK-COOK선물세트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상생의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도 훈훈한정을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한우 할인 기획세트 온라인 사전주문과 전국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농가들을 위해 한우 소비 촉진 및 한우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주문은 오는31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의 일환으로1,000세트 한정하여 진행하며, 5세트 이상 구매시 저렴하게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기획세트는▲한우 실속세트1호(55,000원, 1+등급 기준 불고기1kg및 국거리500g포함)▲한우 실속세트2호(95,000원,1+등급 기준 등심1kg및 국거리 또는 불고기500g포함)두 가지 구성으로,포장비와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이다.사전 접수 기간은1월16일(수)부터25일(금)이다. 또한 전국할인행사는1월21일(월)부터1월30일(목)까지 홈플러스,롯데슈퍼,이마트 에브리데이,농•축협하나로마트,서원유통 등에서 열려 다가올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한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율은15%~25%로1+등급 기준100g당▲등심8,190원▲안심10,080원▲채끝8,500원▲불고기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21일허식 이사장및전국 보증센터장 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보증 총력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보증센터별 사업목표 부여 ▲2018년 경영성과 분석▲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등을 하며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허식 이사장은“농어촌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고,특히“청년 농어업인 등 보증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농어업 분야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박시경 kenews.co.kr
최근 전국 계란생산 농장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 등으로 산지 계란가격은 폭락하여 농장 실제 수취가격은 특란 개당7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원가가120원대임을 감안한다면 개당50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자 다수의 농가에서는 경영악화로 사료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이는 곧 사육중인 닭을 굶기는 것으로 농가로서는 재정악화보다 더 아픈 고통을 겪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뿐만 아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달걀껍데기 표시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법제화가 소비자에게는 실익이 없고,막대한 비용은 농가에게 전가시키는 불합리로 인해 농가는 그야말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이에 따라(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계란산업의 파산을 선언하며 산지 계란 조사가격 발표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최근 협회 조사가격과 농가 실제 수취금액이 약50원 정도로 벌어진 최악의 사태를 더 이상은 감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번 조치는 농가 실 수취가격이 특란 개당100원대로 회복되는 시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낙후된 계란유통구조의 허점을 교모하게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1월18일(금)농업기술원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농업인,작목별 선도농가,관계공무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2019년도시험연구사업 과제계획 종합심의회”을 주관한다. 나남길 kenews.co.kr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박용순)의 2019년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걸음을 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으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입사원 11명과 함께 어르신 중식 지원 및 “사랑나눔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하였다. 단지 내 무료경로식당인 ‘도담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배식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약 85세대에 도시락을 포장 및 직접 배달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방한용품, 생필품, 간식 등 15가지로 구성된 ‘사랑나눔 행복상자’는 약 100세대 지원 분량으로 제작하였으며, 이 중 일부 가정에는 직접 2인 1조로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유미 사회공헌담당 부장은 “공채 신입사원 대상 입문 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한국 축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회사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균형 있는 성장산업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1997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을 설립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정윤섭)는 오는22일 전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산업 경영안정화를 주제로 열리며 제1주제는 ‘한우경영 안정화를 위한 제도 및 대책(송아지 생산안정제 개정,비육우가격안정제도입)’에 대해 전상곤 경상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가,제2주제는 ‘수급조절을 통한 한우경영 안정화방안(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을 위한 사양관리)’에 대해 권기찬 발해동물약품 대표가 진행한다. 종합토론은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이근수(사)농어업포럼 축산분과 한우위원장,송태복 농림축산식품부 과장,이성재 전북도청 축산과 과장,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권응기 박사가 참여한다.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 “한우산업의 불안이 가중되는300만두 시대,한우인들이 스스로 산업의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팜한농 종자사업부가 봄무 및 봄배추 재배농가와 산지유통인들을 찾아 주산지 현장컨설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봄무는 하우스, 터널 및 노지로 작형이 구분되나, 저장고 이용으로 겨울무 출하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하우스 재배가 1월말 이후로 늦춰졌고 재배면적도 제주도 겨울무 작황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하는 실정이다. 봄무의 경우, 가을재배와 반대로 서늘한 기후(저온기)에서 온도가 올라가고 일장이 길어지는 시기에 재배되므로 추대에 가장 민감한 작형이다. 무는 대표적인 종자 춘화형 작물로서 발아 후 일정 기간 저온의 영향을 받게 되면 꽃눈이 생기고, 고온 장일에 의해 추대가 촉진된다. 추대가 진행되면 뿌리의 비대발육이 둔화되거나 정지되고 품질이 나빠지기 때문에 봄 및 고랭지 조기 파종에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봄무는 추대가 늦고 저온 신장성과 조기 비대가 가능한 품종을 선택해 재배하는 것이 좋다. 팜한농이 추천하는 봄무 품종은 ‘신청일품무’다. ‘신청일품무’는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수년 동안 산지유통인 선호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근수부가 녹색이며 근형은 H형으로 박스출하가 용이하다. 또한, 잎은 개장형이고 엽장은 짧은 편이다. 위황병 및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을비롯한 범농협 기획 및 사회공헌 담당 부실장20명이 참석한가운데제2차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4일 열린1차 회의에서는“농업인에게풍요로운 미래”,“고객에게 최고의 가치”,“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국민의 농협구현을 위한 세부추진 과제를 발굴한 바 있다. 금차 열린 제2차 협의회에서는 세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범농협 계열사별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범농협 역량을 결집하기로 합의하였다. 회의를 주관한 허식 부회장은“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각 계열사별로 주요사업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한편,범농협 사회공헌통합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개설에도 만전을 기하며,범농협 및 계열사 대표,조합장 등이 참여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하여 대국민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