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돼지' 5천두 상속세 15억(?)...한푼 안내는 절세 요령까지

㈜팜스코, 성공적인 2세 경영 전환과 상속-증여-소득세 절세 방안까지
팜스코, 양돈기업 2세경영전략 솔루션 '눈길'
“팜스코와 함께하는 준비된 미래, 행복한 경영” 세미나 성료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팜스코와 함께하는 준비된 미래, 행복한 경영”이라는 주제로 10월 16일 세미나를 가졌다.

 

경상지역의 한돈 농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세미나는 지속적으로 규모화, 기업화 되어가는 한돈 농가에 경영과 세무에 대한 솔루션이 절실한 시점에, 팜스코가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실시 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민준기 동부영업본부 양돈팀장은 한돈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이며, 역량에 따라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산업임을 진단하고 이러한 산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경영의 세대교체가 필수적임을 역설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전략적으로 상속의 준비를 진행하면, 농장 경영도 합리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절세도 가능하다 소개하였다.

이어 양돈 농장의 상속과 절세 전략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 동부영업본부 홍성하 판매지원팀장은 양돈 농장의 상속과 증여에 대한 기본 원칙과 양돈 농가에서 흔히 오해하고 있는 잘못 된 상식에 대해 알려주며, 제대로 상속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아무런 준비 없이 상속을 시행할 경우 사육규모 5,000두 수준에서 15억 가량 발생할 수 있는 상속세를 제대로 준비만 하면 하나도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할 때에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상유회계사무소 이용직 축산전문 세무사의 Q&A 시간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 소득세까지 구체적인 절세 방법과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최근의 법 개정과 공무원들의 법 적용 사례, 실제 실무 경험 등을 공유한 이용직 세무사는 이러한 최근의 변화와 실제 세무에 대해 경험한 전문가가 많지 않고 특히 양돈 농가에서는 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전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이러한 세미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행사를 마무리한 김남욱 팜스코 동부영업본부 본부장은, 양돈 전문 세무사와의 협업을 통해 팜스코 지역부장들이 이러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팜스코와 함께 지속적인 양돈 사업을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정영철 양돈PM은 점점 기업화 되어가고, 2세 경영이 일반화 되는 한돈 산업에서 경영 솔루션과 가업 승계 절세 방안은 무엇보다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고 말하며, 한돈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No.1 Partner인 팜스코가 경영 솔루션 분야에서도 최고의 동반자가 되도록 이러한 솔루션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팜스코의 이러한 행보가 농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 된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중동시장 ‘K-한우’ 수출 본격화!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현지시간 16일부터 K-한우의 중동시장 수출을 위한 ‘UAE농협한우수출개척단’의 활발한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아부다비 힐튼호텔에서 UAE정부기관을 포함해 현지 언론·육류 바이어·호텔 셰프·인플루언서 등 150명을 초청해 ‘한우 할랄 한우 론칭쇼’를 농림축산식품부·aT·주UAE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 개최했으며, 뛰어난 풍미와 맛을 자랑하는 K-한우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어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국·내외에 잘 알려진 최현석 셰프가 부위별 특성과 조리법을 설명하며, 한우의 차별성과 매력을 선보인 조리 시연회는 행사장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농협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 농협한우수출조합협의회(회장 김용욱), ㈜횡성케이씨(대표이사 전원석) 간 체결한 중동지역 한우 수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전국 8개소 지역 한우브랜드(강원한우, 경주천년한우, 명실상감한우, 울산축협한우, 토바우, 하동솔잎한우, 합천황토한우, 횡성축협한우)와 함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협, 중동시장 ‘K-한우’ 수출 본격화!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현지시간 16일부터 K-한우의 중동시장 수출을 위한 ‘UAE농협한우수출개척단’의 활발한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아부다비 힐튼호텔에서 UAE정부기관을 포함해 현지 언론·육류 바이어·호텔 셰프·인플루언서 등 150명을 초청해 ‘한우 할랄 한우 론칭쇼’를 농림축산식품부·aT·주UAE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 개최했으며, 뛰어난 풍미와 맛을 자랑하는 K-한우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어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국·내외에 잘 알려진 최현석 셰프가 부위별 특성과 조리법을 설명하며, 한우의 차별성과 매력을 선보인 조리 시연회는 행사장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농협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 농협한우수출조합협의회(회장 김용욱), ㈜횡성케이씨(대표이사 전원석) 간 체결한 중동지역 한우 수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전국 8개소 지역 한우브랜드(강원한우, 경주천년한우, 명실상감한우, 울산축협한우, 토바우, 하동솔잎한우, 합천황토한우, 횡성축협한우)와 함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