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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여름과일 모음전!

-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여름 제철과일과 이색과일 할인행사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한낮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가운데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수박, 참외, 메론, 매실, 복숭아 등 제철과일과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이색과일인 애플망고, 블랙망고수박, 국산체리 등을 선보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맛과 영양을 한번에 잡으면서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제철과일·이색과일 모음행사를 시작했다.

여름에 즐길 수 있는 과일들은 수분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신체의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6월 8일(수)까지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신한, 하나, 롯데, 전북은행) 결제시 수박(7kg/1통), 매실(5kg/특대·왕특)을 최대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칠 수 있는 계절이 더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며, “하나로마트에 방문하시어 제철과일과 함께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색과일인 ‘애플망고’, ‘블랙망고수박’등을 드시며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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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행 확대, 밭작물 생산 기반 정비, 해외사업 확장,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마련, 스마트 기술의 농업 분야 확대 적용,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신임 사장이 30년간 쌓아온 농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 전반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김인중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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