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상호금융, 공식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 첫선

- 자산키움 요정이 된 우리 농산물, 16일 TV·유튜브 광고 온에어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6일부터 TV 및 유튜브 광고를 통해 공식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 6종을 최초 공개하고, 향후 SNS와 굿즈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무럭무럭 친구들’의 세계관에는 농협의 정체성과 금융사업이 동시에 담겨있다. 우리 농산물을 모티브로 한 쌀알(무럭이)·사과(쁘리)·호박고구마(호호)·달걀(달이)·양파(양양) 다섯 캐릭터가 AI 아기오리(또또)가 사는 디지털 세상에 뛰어든 후, 콕뱅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무럭무럭 키우는 자산키움 요정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내용이다.

디지털 세상으로 떠나는 ‘무럭무럭 친구들’의 첫 여정은 TV 광고 및 농협상호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인 ‘NH콕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콕키워 콕뱅크'를 주제로 한 영상에서, ‘무럭무럭 친구들’은 중독성 있는 콕뱅크 CM송을 배경으로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농협은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30일까지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휴대용 인덕션(6명)과 커피 모바일 상품권(100명)을 증정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을 닮아 친근하고 귀여운 ‘무럭무럭 친구들’이 고객님들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국민 캐릭터로 성장해가길 바란다”며, “농협이 자산키움 여섯 요정들과 함께 써내려갈 새로운 금융세상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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