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우사료 “부적격 사료 없어”

한우자조금,‘2017년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발표

한우사료 부적격 사료 없어

한우자조금,‘2017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결과 발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2017년 제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조사는 시중에 판매되는 11개 한우사료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분석결과 등록성분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았다.

 

금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한우협회 도지회의 도움을 받아,시판 중인 배합사료, TMR사료를 대상으로 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실제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는 신청된 배합사료 11포를 대상으로 분석되었으며,분석된 사료들 중함량을 위반한 사료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에도 계속적으로 사료성분 분석조사사업을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으로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사료성분 미달에 의한 한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여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