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GS&J 대혁신 도전장…플랫폼 방식 도입으로 문호 개방

이정환 이사장, ‘덕후’가 되고자 하면 누구나 연구소 조직할 수 있게 지원

GS&J 대혁신 도전장플랫폼 방식 도입으로 문호 개방

덕후가 되고자 하면 누구나 연구소 조직할 수 있게 지원 

         

설립 12년차를 지낸 GS&J2018년부터 플랫폼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플랫폼 방식이란 연구하는 일 자체 기쁨과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누구나 GS&J에 들어와 연구소를 조직하여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농업, 농촌, 식품, 환경, 통상, 북한, 동북아, ODA, 관련된 경제정책 연구에 매몰 되고 싶은 사람이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의 연구소 설립 제안서를 보내면, GS&J는 오피스와 필요한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덕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환 GS&J 이사장은 "제안서가 제출되면 일정한 검토과정을 거치지만 나이, 성별, 학벌, 경력을 떠나 진정한 ‘덕후 되려는 사람이면 대환영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사회적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싱크탱크의 벽을허물어 천하의 인재들이 날아들 수 있게 해야 하고, 천하의 인재란 연구하는 일 자체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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