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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개청 50주년 맞아 산림비전 선포

10월 18일, '산의 날'에 포천 국립수목원서 기념식 개최

산림청, 개청 50주년 맞아 산림비전 선포

1018, '산의 날'에 포천 국립수목원서 기념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1018일 제16산의 날에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비전을 선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은 울창하고 건강한 산림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정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더불어 국토녹화의 일대 전기를 마련하고자 196719일 산림청을 설립했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의 소중함을 기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그해 10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유공자, 임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산림 생태계 보전과 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이 정부 포상(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4)을 받는다.

 

특히,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성과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국립산악박물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며, 산림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한다.

 

아울러, ‘산의 날을 기념해 이날 하루 동안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숙박은 별도)을 무료로 개방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제16회 산의 날 행사가 더욱 뜻깊다.”라며 국민과 함께 이룩한 산림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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