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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상조, 가입자 2만명 돌파

5월 가입자 1만명 최단기 돌파 후 3개월만에 2만명 넘어서

SJ산림조합상조, 가입자 2만명 돌파

5월 가입자 1만명 최단기 돌파 후 3개월만에 2만명 넘어서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가 지난 3월 영업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가입자 1만 명 돌파 후 다시 3개월 만에 가입자 2만 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에서 100% 출자, 설립한 SJ산림조합상조는 투명 경영을 통한 회사의 안정성과 상품의 정직성을 강점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부실상조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달성한 가입자 2만명 돌파는 결합상품 중심의 기존 상조업계의 상품이 아닌 단순 장례 상품으로만 이뤄졌으며 산림조합의 신뢰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직영 영업 조직이 없이 달성한 성과이다. SJ산림조합상조의 약진은 상조 업계에 있어서도 반가운 뉴스가 되고 있으며 상조 시장의 새로운 변화는 물론 시장 안정화와 상조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SJ산림조합상조는 신규 회원 가입 2만 건 돌파와 829SJ산림조합상조 창립 1주년을 맞아 직영 영업 조직 신설과 GA(독립법인판매대리점)판매 채널 확대, 법인 영업과 제휴 사업 시장 선점 등 영업 전략을 다양화하고 2020년까지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수목장림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산림조합과 함께 수목장과 상조 서비스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신뢰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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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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