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미생물분야 국제공인 분석능력 입증

미생물 활용 비료·사료 및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고품질 분석서비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미생물분야 국제공인 분석능력 입증

미생물 활용 비료·사료 및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고품질 분석서비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미생물 분야 국제 정도관리 프로그램 FEPAS에 참가하여 최고 수준의 미생물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FEPAS는 전 세계 미생물 분야 분석기관들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인지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일반세균 분석에서 z-score 0.0으로 참여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score±2 이내일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로 판정하며 0.0에 가까울수록 우수한 결과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동일한 시험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이 국제적인 수준임이 확인됨 으로서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 구축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오권영 분석검정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제 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신력 있는 분석기관으로서 고객 만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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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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