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농식품 수출 확대 위한 추가 자금 지원

농식품 수출 정책자금 잔여예산 2,200억원 모집

‘aT’ 농식품 수출 확대 위한 추가 자금 지원

농식품 수출 정책자금 잔여예산 2,200억원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세계경제 침체로 인해 어려운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중소중견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코자 농식품 수출 정책자금 금리를 인하하여 추가 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기존 2015년 융자업체는 사업평가를 통해 0~3%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업체는 기준금리인 농업인 2.5%, 그 외 3%가 적용된 후 2017년부터 수출실적 등의 평가결과에 따라 0~3%의 금리가 적용된다.


농식품 수출자금은 수출업체에게 원료구매자금을 지원하여 농식품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된다.농식품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계획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수출신용장 또는 수출계약서를 구비하여야 한다. 지원업체당 한도는 200억원 이내로 해당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사업의무는 대출액의 50%이상을 수출하는 조건이다.


농식품 수출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aT지역본부로 신청접수하면 되고, 신청서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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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우리과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충북원예농협 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홍보단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며,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홍보단 여러분이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 과일의 맛과 건강함, 그리고 우리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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