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울청과와 업무협약 체결

신품종 농산물 현장보급 활성화 위해 손맞잡다

신품종 농산물 현장보급 활성화 위해 손맞잡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울청과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허건량)은 서울청과(대표 김용진)와 최근 가락시장 서울청과 과일경매장에서 신품종신기술 현장보급 활성화 지원 및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신기술 관련 정보 제공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서울청과()는 신품종 테스트와 홍보행사 개최, 신품종신기술을 활용한 신상품 기획판매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서울청과의 R&D센터는 원예작물 생산과 수확 후 관리 분야 등에서 공동연구도 함께 추진하기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지와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도매시장법인이 신품종이나 신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을 시장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청과에서 제공하는 농산물 수요정보로 제값을 받기 위한 산지 마케팅 활동 지원과 신품종신기술 개발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서울청과에서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농산물을 산지-도매시장-소매점이 연계한 계약거래로 차별화된 판매경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청과는 신품종 농산물에 대한 품질보증과 재배이력을 자료로 구축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전용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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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우리과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충북원예농협 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홍보단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며,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홍보단 여러분이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 과일의 맛과 건강함, 그리고 우리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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