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11일 전국 농협이 일제히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호동마을 일대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임직원 200여명 등이 일손돕기를 하기 전 기념 촬영을 하였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호동마을 농가에서 진행된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모판을 나르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호동마을 농가에서 진행된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모판 나르기를 했다. 이 날 일손돕기는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었으며 중앙본부, 16개 지역본부, 158개 농정지원단 등 범농협 임직원 약 7천 여명과 지역 봉사단체들이 참여하였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