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협, 2016년 한우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실시

지역축협, 축산농가 농장관리 대행 서비스 지원

농협, 2016년 한우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실시

지역축협, 축산농가 농장관리 대행 서비스 지원

 

농협은 최근 한우를 기르는 농가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해 올해 40여개 지역축협을 선정, 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은 한우농가가 애경사나 질병 사고 교육 등 불가피한 사유로 농장을 관리할 수 없을 때 일정 범위 내에서 지역축협이 농가의 농장관리를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에서는 2014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015년까지 33여개 축협에 157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521농가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올해 예산 28천만원을 반영하고 사업활성화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 사업 호응도와 성과를 분석한 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규모 한우농가의 폐업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활력 넘치는 농촌사회 구현과 폐업저감,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점차 고령화되어가는 한우농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앞으로 농협에서는 한우농가 삶의 질 개선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한 아이템 발굴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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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우리과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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