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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민관협력“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전개

전국 120개 기관에서 농촌마을 경관 개선에 앞장

농관원, 민관협력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전개

전국 120개 기관에서 농촌마을 경관 개선에 앞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성하여 도시민이 찾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국 농관원 사무소와 지자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관심은 많지만 실제적으로 영농폐기물이 널려있거나 축사주변에 악취가 풍기는 등의 문제가 상존해 자발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농촌 가꾸기를 하자는 운동이다.


농관원은 이번 운동에 본원 및 ·도 단위의 중간조직인 지원과 시·군 사무소 등 전국 120 기관의 1,400여명 직원이 참여하며, 4~5월 두 달간 전국 120여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폐비닐 등 영농기물을 수거하고 마을 진입로와 마을회관 주변 등에 꽃과 나무을 는 등 경관개선 활동을 벌이게 된다

 

농관원 이재욱 원장은 농관원과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자체가 적극 지원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의 어메티 증진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등 주민의 삶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촌발전을 위해 민관협력과 소통의 정부3.0 추진에 농관원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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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우리과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충북원예농협 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홍보단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며,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홍보단 여러분이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 과일의 맛과 건강함, 그리고 우리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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