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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유통교육원서 은퇴자를 위한 삼시세끼 요리교실

“밥 짓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밥 짓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서 은퇴자를 위한 삼시세끼 요리교실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18일부터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교실은 본격화 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등에 대비하여 우리 사회의 장년층이 은퇴 후의 삶을 식생활에서부터 자립적이고 건강하게 꾸려가도록 안내하고, 요즘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셀프요리 붐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은 이론교육 1회 차와 실습 3회 차로 편성되어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 4시간씩 진행된다. 현재 공무원, 회사원, 자영업자 등 은퇴를 앞둔 16명이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에서 밥 짓기 등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부터 시작하여 나물과 볶음반찬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집밥 만들기의 요리 과정을 배우고 있다.


교육생들은 재료 손질과 요리도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보이는 모습이지만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즐겁게 요리를 배워나가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 한 참가자는 요리에 관심도 생기고 이제 먹고 싶은 건 스스로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라면서 무엇보다 이곳에서 배운 요리로 가족에게 멋진 밥상을 차려줄 생각을 하니 요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라며 밝게 웃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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