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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인공지능 AI투자시스템 도입'…1등 투자효과 기대

유안타증권 서명석‧황웨이청 대표와 허식 농협상호금융대표 ‘인공지능 AI투자시스템 티레이더’ 협약

농협상호금융 인공지능 AI투자시스템 도입' 1등 투자효과 기대

유안타증권 서명석황웨이청 대표와 허식 농협상호금융대표 인공지능 AI투자시스템협약

자금운용 수익률 5% 달성과 향후 농협상호금융이 명실상부한 자산운용 明家로 도약 다짐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속적인 저금리·저성장의 환경속에서 자산운용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인공지능 투자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식운용에 활용하기로 했다.

농협에 따르면 31일 농협중앙회에서 유타안증권(대표 서명석황웨이청)간의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tRadar)’ 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티레이더(tRadar)’는 유안타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주식 매매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이다.

인공지능시스템 도입은 ‘2019년 농협 상호금융 50주년 자산운용 明家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달성의 일환이며,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등 자산운용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 상호금융에서도 주식운용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농협 상호금융 허식 대표이사는 주식운용에 빅데이터 활용을 통하여 지난 14일 취임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공약사항인 자금운용 수익률 5% 달성혁신과제 이행과 향후 농협 상호금융이 명실상부한 ‘1등 투자기관으로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해 농협 상호금융의 재도약 혁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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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우리과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충북원예농협 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홍보단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며,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홍보단 여러분이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 과일의 맛과 건강함, 그리고 우리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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