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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우바이오,‘월드 씨드 벨리’구축 본격 시동!

종자의 한류화 K-SEED프로젝트 가동…해외 관계자들 초청 필드대회 개최

  2014년 국내 종자기업 최초로 종자 이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한 농협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정용동)의 발 빠른 움직임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농협의 계열사로 편입 된 농우바이오는 국내 및 해외 종자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안으로는 수입산 종자의 비중이 높은 양파·토마토·파프리카·브로콜리 등의 종자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종자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밖으로는 2020년 종자 수출 1억불 달성을 위한 종자의 신 한류화, K-Seed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특히 농우바이오는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730일부터 85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스페인, 호주, 이란, 홍콩 등 유럽, 남미, 동서남아시아 지역의 종자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우수한 품종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필드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농우바이오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소에 글로벌 채소품목인 토마토 시험재배 포장을 조성하고 각국의 관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토마토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토마토 종자 수출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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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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