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역외창업보육업체인 오미자를 이용한 Low GI 제품 생산 전문기업 ㈜웰모닝(대표이사 김숙경)에 농식품모태펀드 운영 창업투자회사로부터 5억 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주)웰모닝은 ’14년 8월에 창업한 기업으로 금년 4월 실용화재단 역외창업보육업체로 선정되어 창업교육, 전시회 참가, 투자유치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웰모닝의 김숙경 대표는 오미자 농축액을 이용한 혈당조절 개선용 소스로 식후 자연적으로 상승하는 혈당치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창업 1년 미만 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는 실용화재단이 농식품 벤처․창업 및 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 등 노력을 기울인 성과이다.
실용화재단은 농식품 벤처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컨설팅,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용화재단 창조기술경영본부 이원옥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식품벤처 창업에서부터 도약, 투자, 성장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현장 밀착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창업 및 투자가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