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일자리 창출과 베이비 붐 세대 은퇴자의 일자리 확보가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식품산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개설했던 ‘농식품 창업교육(공통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19(화) 수료식을 실시했다.
‘농식품 창업교육’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30년의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총결집하여 개발된 국내 최초 농식품산업 분야 특화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식품 창업계획서 작성, 창업인을 위한 경영․마케팅 기법 전수, 다양한 농식품 창업 성공사례 강의 등의 알찬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우리 농식품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창업 액션 플랜 구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200명이 넘는 교육생들이 매주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교육에 참여하였고, 교육생 각자가 계획하는 농식품 분야 창업을 이루기 위해 자치회를 구성하는 등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교육에 임하였다. 또한 대부분이 교육생들은 6월 1일부터 실시되는 “농식품 창업교육(심화과정)” 교육도 신청해, 한층 더 깊이 있는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