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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창업교육(공통과정)”성황리 종료

이후 현장 교육과 실습 위주의 전문과정 이어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일자리 창출과 베이비 붐 세대 은퇴자의 일자리 확보가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식품산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개설했던 농식품 창업교육(공통과정) 성황리에 마치고 19() 수료식을 실시했다.



  ‘농식품 창업교육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30년의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총결집하여 개발된 국내 최초 농식품산업 분야 특화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식품 창업계획서 작성, 창업인을 위한 경영마케팅 기법 전수, 다양한 농식품 창업 성공사례 강의 등의 알찬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우리 농식품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창업 액션 플랜 구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200명이 넘는 교육생들이 매주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교육에 참여하였, 교육생 각자가 계획하는 농식품 분야 창업을 이루기 위해 자치회를 구성하는 등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교육에 임하였다. 또한 대부분이 교육생들은 61일부터 실시되는 농식품 창업교육(심화과정)” 교육도 신청해, 한층 더 깊이 있는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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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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