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조합중앙회, 해외조림사업의 새로운 길을 찾는다.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 산업조림지 및 목재가공사업 단지 시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회장은 22일 인도네시아 코린도 중부칼리만탄 빵깔란분 조림지 및 목재가공 사업 단지를 시찰하고 양 기관의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해외조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번 시찰은 코린도 그룹 김훈 전무, 조림사업본부 김영철 본부장과 코린도그룹 관계자들이 동행, 안내하였으며 중부칼리만탄주 꼬따와링인군에 위치한 산업조림과 연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목가공 시설과 산업조림지를 방문, 양묘장 및 클론조림지와 신규 용재수종 시험식재 현황을 시찰하고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하였다.


  코린도그룹의 인도네시아 중부칼리만탄 산업조림지에는 1998년부터 조림에 착수, 74ha의 면적에 아카시아(A.mangium), 유칼립투스(E.pellita), 자본(Jabon Merah)이 식재되어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조림사업과 연계된 제재, 베니어, 우드칩, 펠릿 가공시설, 전용부두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클론개발과 사업 확대로 산업조림 및 연계 가공사업 분야의 성공적 모델로 세계적 평가를 있는 지역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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