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농식품부,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쌀 테마관 운영

외식업체, 이제 밥맛으로 승부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외식 증가 등 식생활 패턴 변화에 맞춰 외식산업에서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쌀 테마 기획관을 운영한다. 쌀 테마 기획관은 2015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마련되며, aT 센터 제1전시관에서 414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기획관의 슬로건은 쌀의 재발견, 밥맛으로 승부하는 외식으로, 식자재로서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쌀에 대한 외식업체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나라는 밥이 주식임에도 불구하고 외식산업에서 밥() 중요한 식자재로 인식되기보다는 고기 등 주 메뉴에 밀려 끼니 때우기 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맛있으면 소비자가 외식업체를 찾게 되고, 외식업체는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쌀 기획관에서는 다양한 쌀쌀가공품 및 성공기업 사례 등의 전시, 밥짓기 시연시식 등이 진행되며, 맛있는 쌀 고르고 저장하는 법 등 외식업체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제공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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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협연합회, 우리과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충북원예농협 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홍보단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며,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홍보단 여러분이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 과일의 맛과 건강함, 그리고 우리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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