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식품부 현장기술지원단 가동, 세종 창조마을 눈길

스마트 팜 ’농가, 현장 기술지원으로 영농기술도 스마트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 팜을 현장에서 100% 활용하여 생산성과 품질향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치 농가의 영농기술과 스마트 팜 운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 팜이 집단적으로 보급된 세종 창조마을(100농가) 31일 연동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가의 재배교육 및 설치기업의 ICT 운영·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전국으로 확대한다

 

스마트 팜농가 현장지원은 농식품부, 농진청, 농업기술원(市郡기술센터) 및 민간의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하여 기술교육,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연계되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민연태 창조농식품정책관은 “‘스마트 팜농가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운영·기술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 지자체 및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하여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라며,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ICT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마트 팜운영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하여 농업이 경쟁력 있는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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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충북원예농협 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홍보단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며,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홍보단 여러분이 국민과 소통하며 우리 과일의 맛과 건강함, 그리고 우리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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