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농촌진흥청 설영주-황재삼 농업연구관 ‘대한민국 공무원賞’ 화제

국립농업과학원 황재삼 농업연구관, 곤충산업의 바이오신소재 개발로 식품화에 큰 반향 불러

박스기사/농촌진흥청 설영주-황재삼 농업연구관 대한민국 공무원화제

설영주 농업연구사, 국내최초 농생명 빅데이터 국가활용 구축

황재삼 농업연구관, 곤충산업의 바이오신소재 개발로 식품화

 

농촌진흥청 설영주 농업연구사가 국내최초 농생명 빅데이터 국가활용 구축시스템으로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고 황재삼 농업연구관도 곤충산업의 바이오신소재 개발로 식품화에 성공시켜 이 상을 수상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공무원 전문성과 헌신으로 정부 주요시책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국가지방공무원을 포상 및 인사상 우대하기 위해 ‘14년 도입됐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체과 설영주 농업연구사는 국가 농업생명정보 빅데이터의 통합관리인증 및 활용 종합서비스 제공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취약한 농생명분야 ICTBT 융복합 산업 활성화에 기여를 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스템 육종 및 고부가 유용정보 발굴기반 제공(경제적 가치 연간 7,433)과 산업화 현장 활용 저작물(S/W, DB) 개발 제공이 됐다. 농생명빅데이터 활용 ICTBT 융복합 맞춤형 기술 교육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민간 전문직 284명 일자리 창출(박근혜 정부 이후 평균 일자리 197%순증)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인정 받았다.


, 황재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은 국정과제로 수행한 농업생물자원을 이용한 고부가 식의약 바이오신소재 개발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이 과제는 곤충, 미생물 등 농생물 소재를 이용한 바이오신소재 개발은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


곤충 식품화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분야는 미래 국가 기반 산업으로 고부가 식품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곤충으로부터 항생제 대체 후보물질인 항생펩타이드를 개발하여 급성장염 치료효능 등 염증 질환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이물질을 이용하여 피부재생 및 염증 치유 효능이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여 상용화함으로써 곤충의 신가치 창출에 기여 하였다.


 곤충을 미래 식량 안보 차원에서 영양적 가치, 기능성 및 안전성을 검정하여 식약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소재로 인정 받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기획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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