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식품신유통연구원,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 공모

'농산물마케팅대상' 12월 17일(목) aT센터에서 열릴 예정
산지유통조직, 지방자치단체, 개인 각 부문 농식품부 장관상 수여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산지조직화와 차별화된 마케팅 성과를 거둔 산지유통조직과 지방자치단체,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의 수상자를 공모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나, 그 속에서도 체계적인 조직화 방안과 비대면 방식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농산물마케팅대상 공모는 자체 신청과 추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르는 조직을 선발하고 본섬심사에서 심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조직 대표의 성과발표(PT)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조직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산지유통조직 부문과 지방자치단체 부문에 각 500만원, 개인 부문에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목),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농산물마케팅대상은 2019년까지 10년 동안 47곳의 개인 및 단체(산지유통조직, 지방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우리 농업 유통개선에 앞장선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건국대, ‘치유농업’ 발전 위한 관학 공동연구… 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9월 8일 건국대학교에서 이승돈 청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에 협력을 제안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