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옥수수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로 새로운 과제 발굴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 옥수수연구소는 최근 옥수수연구소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옥수수 연구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옥수수연구소는 신기술 도입 및 국내외 적응성 우수 옥수수 품종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지원으로 차세대바이오그린21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옥수수연구에 필요한 신기술 도입과 품종개발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와의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제1주제로 강원대학교 박경철 교수의 ‘옥수수 신 육종기술 개발 및 응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박경철 교수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두되고 있는 새로운 육종방법과, 신품종 육성에 신 육종기술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제2주제로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한정헌 농업연구사의 ‘옥수수 유묘기 한발 저항성 유전인자 탐색’에 대한 연구 진행상황의 발표가 있었다.

최근 옥수수 재배에서 건조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한 건조저항성 품종개발의 필요성 및 연구 방법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홍대기 소장은 “세미나는 신 육종기술에 대한 연구원들의 이해도를 넓히고, 변화를 위한 연구분야 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 선보여
“우리 아이 첫 스프”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 크림스프’, ‘단호박 크림스프’, ‘옥수수 크림스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의 원물 재료에 국산 1급A 우유와 유크림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액상형 크림스프다. ‘감자 크림스프’는 촉촉하게 찐 국내산 감자에 양파를 더해 뭉근하게 끓여낸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단호박 크림스프’는 국내산 단호박과 고구마를 함께 끓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으며, ‘옥수수 크림스프’는 곱게 간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은 150g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알맞은 양이다. 나트륨 함량은 190~330mg 수준으로 부담이 없으며, 건더기 없이 원물을 곱게 갈아 만들어 저연령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해 집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약 4분간 데우거나, 개봉 후 포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 선보여
“우리 아이 첫 스프”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 크림스프’, ‘단호박 크림스프’, ‘옥수수 크림스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의 원물 재료에 국산 1급A 우유와 유크림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액상형 크림스프다. ‘감자 크림스프’는 촉촉하게 찐 국내산 감자에 양파를 더해 뭉근하게 끓여낸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단호박 크림스프’는 국내산 단호박과 고구마를 함께 끓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으며, ‘옥수수 크림스프’는 곱게 간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은 150g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알맞은 양이다. 나트륨 함량은 190~330mg 수준으로 부담이 없으며, 건더기 없이 원물을 곱게 갈아 만들어 저연령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해 집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약 4분간 데우거나, 개봉 후 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