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달걀 한 판에 ‘250원(?)’...소비촉진 기대

농협유통,창립 25주년 맞아 하나로마트 달걀 한 판 ‘250원’ 특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창립 25주년(5월 1일)을 맞이하여, 5월 1일 단! 하루! 물량 소진 시까지 달걀 30구 한 판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250원에 판매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 만점인 달걀을 창립 기념일인 5월 1일 단 하루 허들 기준금액 충족 시 한 판에 단 돈 250원에 판매한다. 계란 가격 등 소비자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고객들의 식비 부담이 늘고 있는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의 창립 25주년 사은 행사를 이용해 부담 없이 달걀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달걀 30구 한 판에 250원에 구매하려면 양재∙창동∙전주점을 비롯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22개 전 점포에서 5월 1일에 허들 기준금액 이상 구매해야 한다. 양재∙창동점은 10만 원, 전주∙용산∙용인∙성내∙상계점은 5만 원, 고덕∙대치점 등 15개 마트는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달걀 30구 한 판을 2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0구 달걀 한 판을 250원에 판매하는 사은 행사는 물량 소진 시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된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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