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서울우유협동조합, 추억의 ‘밀크홀 1937 레-트로 자기컵’ 3종

서울우유 로고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옛 감성과 독특한 매력의 레-트로 자기컵!
출시 기념 최대 20% 할인, 밀크홀 1937 토트백 증정,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밀크홀 1937 레-트로컵’ 6종 세트에 이어 더욱 예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한 추억의 ‘밀크홀 1937 레-트로 자기컵’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크홀 1937 레-트로 자기컵’ 3종은 최근까지도 중고시장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과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자기 재질 컵을 그대로 구현해낸 제품이다. 디자인은 서울우유의 과거 로고부터 현재 로고까지 변천사 또한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 레트로컵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서울우유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가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엘롯데 블랙페스타’ 기간(11월)동안 한정 판매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서울우유 밀크홀 1937 팀장은 "’밀크홀 1937 레-트로 자기컵 3종’은 지난 레트로컵 1탄 3종, 2탄 6종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3탄으로 야심차게 기획한 제품”이라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기 재질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은 기울인 만큼 뉴트로(New+Retro) 열풍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홀 1937 레-트로 자기컵’ 3종은 출시 기념으로 단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세트 구매 시 20% 할인, 밀크홀 1937 토트백 증정, 무료배송 혜택 등이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공식 쇼핑몰 ‘엘롯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양봉협회, 세계 꿀벌의 날!... 슬로베니아 한국대사관과 협약체결
한국양봉협회는 5월 20일, 서울 슬로베니아 대사관에서 슬로베니아 예르네이 뮐러 대사와 한국양봉농협이 양봉 6차산업 혁신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2년간 유효하며 이견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2년씩 그 효력이 연장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슬로베니아 예르네이 뮐러 대사는 “양국의 양봉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세계 꿀벌의 날이 슬로베니아에서 UN에 건의하여 지정된 만큼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꿀벌의 날’이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꿀벌의 날의 공식 기념일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호 회장은 “슬로베니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진양봉국가로 꿀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봉문화와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꿀벌 질병예방·관리 시스템은 우리가 배우고 도입해야할 중요 모델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양봉산업이 한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업무협약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국은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동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행 확대, 밭작물 생산 기반 정비, 해외사업 확장,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 마련, 스마트 기술의 농업 분야 확대 적용,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신임 사장이 30년간 쌓아온 농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 전반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게 된다. 김인중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