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팜스코,  외국인 근로자 '양돈교육' 눈길

외국인 근로자 농업기술학교 축산교육과정 함께 동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김해이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근로자 농업기술학교 교육과정에 함께 동참하였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약 20회에 걸쳐 농축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팜스코는 그 중 양돈분야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영조 영양학 박사를 중심으로 민준기 양돈팀장, 우병준 지역부장이 강사로 나와 돼지의 생리, 영양관리, 환경관리, 경영관리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양돈산업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토의를 통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국에서 현업에 잘 적응해 나가고, 양돈에 대해 보다 많은 이해를 하며, 추후 고국으로 돌아가 양돈사업을 할 경우 든든한 사업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