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대학생 캠프

농식품부, 대학생 봉사단체 등 270명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 사회봉사단체, 한국농촌건축학회 등 270여명이 참여하는 ‘2019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대학생 캠프’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는 여름캠프는 대학생 봉사단체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단체, 학회 등도 참여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여름캠프는 첫날 발대식을 7월2일 시작으로 전북 익산시 성당면과 용안면 인근 마을에서 3박 4일간 진행한다.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주택 집수리(한국농촌건축학회), 치과 치료(유디치과협회), 한방·물리치료(대한약침학회), 마을벽화 그리기, 이·미용, 장수·가족사진 찍기, 문화공연 및 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이 끝난 저녁 시간과 여가 시간에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마을공연, 레크리에이션, 리마인드 웨딩, 이장님과 함께하는 마을탐방 등 마을주민과 어우러져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구성하여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농촌재능나눔 사업은 도시민 등의 다양한 재능과 인력을 활용하여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교육·문화·의료 등 기초생활 서비스 취약으로 침체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1년에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웹기반의 “스마일재능뱅크” 구축과 2013년 “농촌재능나눔 운동 선포식”을 계기로 본격화 되었다.

  

최근 5년간 농식품부가 추진한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약 513개의 사회봉사 단체가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그로 인해 전국 4,457개 농촌마을에 27만 8,418명이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수혜를 받았다.

참고로 농촌재능나눔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조사결과 2013년 19.2% 수준에서 2018년 57.6%까지 향상된 것으로 조사 되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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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하수에 인공지능 더해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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