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사 담당자 현장 진단역량 업그레이드

전국의 AI 진단기관 검사능력 표준화와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전국 AI 예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AI 정밀진단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습 과목을 포함하여 AI 진단 표준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검역본부(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는 AI 국가예찰 및 진단 표준화를 위해 매년 AI 정밀진단 전문교육 프로그램 연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요 파악 및 기술지원 제공 등 현장 니즈를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진단 전문가의 기술 전수와 더불어 실제적인 실습 교육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및 교육 참가자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정밀진단 능력 검증을 위한 숙련도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실험실 정도관리를 추진함으로써, AI 진단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역본부 관계자(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 이명헌)는 앞으로도 AI 진단기관과의 소통·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문제해결형 교육을 추진하여 신속․정확한 AI 검사 및 진단으로 AI 조기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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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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