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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물 유통·품질안전 교육 가져

농·축협 도시조합 축산물판매장 점장 대상으로

농협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도시조합 경제사업 책임자 및 축산물판매장 점장을 대상으로“축산물유통 실무자 품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행에 가장 민감한 산업 중 하나인 외식사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의‘18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농협은‘18년 10월말 현재 도시조합에서 하나로마트·축산물판매장·축산물플라자를 전국에 120개소 운영하고 있으나, 한우의 특성상 원가율이 높고 외식사업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실정이다.

 

금차 교육에서는“축산물 품질 안전 교육”과“유통 마케팅의 변화”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도시조합 판매기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앞으로도 축산물판매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고기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외식업체 성공 노하우를 배워 창조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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