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임인년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직접 측정하며 선물세트 구매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설에는 양호한 생육조건으로 과일 선물세트의 품위 및 당도가 높아 전통적인 사과·배 과일 선물세트와 더불어 샤인머스켓, 만감류 등의 혼합 선물세트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입고된 과일의 당도를 확인하고 있으며, 과일의 평균 당도는 사과는 14Brix 이상, 배는 12Brix 이상, 샤인머스켓은 17Brix 이상으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선물가액범위가 20만원까지 상향된 만큼 신선하고 당도 높은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취급하여 농협을 믿고 찾는 고객들의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