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한 맛 구현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층 취향 저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진한 초콜릿에 다양한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한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너티초코 300’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초코 맛을 구현해냈다. 우유를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중독성 강한 초코맛과 견과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차별화된 맛과 함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제품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땅콩, 아몬드 등 초코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느낌있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홍식 우유브랜드팀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한 일상을 달콤하게 치료해 줄 초코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
2월 28일까지 총 10일간 100명의 체험단 모집 진행 빽햄 활용 요리 완성해 개인 SNS에... 우수 참여자 5인에게는 추가 선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한돈 다릿살을 활용해 만든 ‘한돈 빽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빽햄은 코로나19로 재고량이 최대 수치를 기록한 다리살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SBS 맛남의 광장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캔햄이다. 한돈 빽햄은 지난달 28일 출시와 동시에 1차 생산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한돈자조금은 빽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명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참신한 요리명을 입력한 100명을 한돈 빽햄 체험단으로 선정해 빽햄 세트(9구)를 전달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빽햄을 활용한 요리를 완성해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우수 체험단 5인에게는 한돈 선물세트(5만원 상당)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돈 빽햄 체험단’은 2월 19일부터 한돈몰 이벤트 페이지와 한돈자조금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피드에 연동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약 511종 생산‧유통‧수입단계 잔류농약 검사법 하나로 통일 식약처‧농관원 공동연구로 효율적인 농산물 안전관리 기반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공동연구를 통해 농약 511종을 3시간 안에 분석할 수 있는 신속 검사법을 개발하여 농산물의 생산·유통·수입 단계 검사에 모두 적용한다고 밝혔다. 농산물은 생산, 유통, 소비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서는 잔류농약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험법이 요구된다. 이번에 개발된 잔류농약 신속 검사법은 분석조건 최적화를 통해 검사대상 농약이 기존 473종에서 511종으로 늘어난 반면, 분석시간 단축(7시간→3시간)과 시약 사용량을 1/10로 절약하는 등 분석효율을 한층 높였으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시험법 개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국제적으로 요구되는 수준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정부는 식품위생법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서 각각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잔류농약 시험법을 이번에 개발된 신속 시험법으로 통일해 생산‧유통‧수입단계 잔류농약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같은 농산물이라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증가하는 불면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용작물로 영지버섯을 추천했다. 겨울에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호흡기가 건조해 깊은 잠에 들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만년버섯’, ‘불로초(不老草)’ 등으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비장, 폐에 작용해 정신을 안정시키고 소모된 기운과 체액을 보태주는 작용을 한다. 영지버섯은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섭취하면 좋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에는 비타민 디(D)의 전구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말린 무게로 100g당 0.1~0.5g가량 함유돼 있어 비타민 디(D) 부족으로 생기는 불면증, 우울증 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영지버섯은 약해진 폐 기능을 강하게 해 기침이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가래가 목에 걸려 있을 때도 먹으면 좋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영지버섯은 기침을 그치고
-한우 소비촉진 판로 활성화 및 가정간편식(HMR) 공동개발 등 공동 사업 추진 -ESG 경영 실천 방안 중 하나로 한우농가 깨끗한 축산환경 개선 사업 추진 -한우 소비촉진 공동사업 추진 및 한우산업 발전금 5천만원 기부 -판매액의 1%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모색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제 2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 신선·가공식품 개발과 유통 및 소비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 측은 관련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산 프리미엄 한우 판로지원 뿐만 아니라,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한우 HMR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유통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이슈 등으로 인한 가정내 조리 환경 변화에 따라 한우 사골, 꼬리 등 뼈 부산물 등을 다양한 가정 간편식 브랜드 개발 및 상품 론칭 등을 통해 한우 유통의 다각화와 소비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한우 축산 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한 축산환경 개선, 청년 후계 한우인 육성 등을 위한 발전기금 5천만원 기부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발전기금 5,000만원은 ESG경영 실천과
-카길퓨리나,다산성 모돈의 한계 극복하기 위한 영양 솔루션 강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 소개 -등각기, 레스큐케어, 돈컴Top 등 농장 서비스 차별화 최근 한돈농가들은 환경, 방역, 동물복지 이슈 등 갈수록 정부의 규제와 압박이 강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인력난과 사료값 인상으로 어느 때보다도 큰 위기와 거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비는 계속해서 증가되는 반면 생산성은 정체되고 있는 상황으로 농가들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짐에 따라 당면한 위기 상황을 돌파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해졌다. 이에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 달 화상 회의를 통해 전국의 양돈팀이 모여 올해 고객 농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향후의 사업적 성장 기회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사적인 캠페인을 개최하여 최신 영양 기술이 탑재되어 한층 강화된 제품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포함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제갈형일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곡물가격의 상승은 기후 변화에 따른 곡물 생산량 감소와 중국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므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곡물 가격의 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2월 10일부터 ‘우수식재료 소비확대 기반조성’ 사업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우수식재료 소비확대 기반조성 사업은 쌀·소금·양파·김치 등의 식재료를 외식업소들이 함께 구입할 수 있도록 조직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외식업계의 식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0년 지원한도를 기존 5백만원에서 10백만원으로 확대하였으며, 올해에도 동일한 금액으로 50개소를 지원한다. 대상은 농식품부 지정 우수 외식업지구, 외식 관련 법인·협회·번영회 등 복수의 외식업소로 구성된 단체 및 조직이며, 물류비·창고임차비·컨설팅비·인건비 등 식재료 공동구매를 위한 제반 비용을 지원받는다. 사업자는 지원금액 2배 이상의 국산 식재료를 구입해야 하며, 해당 지자체에서는 사업의무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사업 추진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동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 및 조직은 3월 12일까지 해당 지자체(시·군·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알림소식-공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수현 식품산업정
- ‘나100%’ 우유가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AR세계에서 체험해보세요! - 서울우유 ‘나100%’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전 과정을 담은 AR 콘텐츠 서비스 도입 -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2PRO, LG 트롬 스타일러, 서울우유 '나100샵' 할인쿠폰 등 증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나100%’ 우유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단계별 과정을 만든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 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로만 가늠해왔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러한 ‘나100%’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타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AR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AR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우유 ‘나100%’ 200ml, 500ml, 1,000ml 우유팩 측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우유 페
"화물연대 노조는 말못하는 소·돼지를 볼모로 한 사료차 운송비 인상 투쟁을 중단하고 농가 OEM사료를 즉각 반출하라!" 화물연대 노조의 사료차 운송비 인상 파업투쟁이 장기화되면서 가축들 사료공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있다. 한우협회는 "축산농가들은 사료가 공급되지 못해 배고픔에 울부짖는 소와 돼지를 바라보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잇따라 호소섞인 성명을 내고있다. 이 성명은 "화물연대 노조와 선진사료는 언제까지 야위어 가는 소와 돼지를 외면할 것인가? 교착상태에 빠진 양측의 협의는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농민들의 소중한 가축들만 굶주리고 있다." 청와대, 국회 국토위, 농해수위 및 각 정당 등에 농민들의 피해를 호소하자 사태파악에 나섰다. 그럼에도 여전히 실마리 없이 제자리를 맴도는 양측의 협상으로 농가의 가슴만 타들어 가고 있다. 말못하는 소·돼지들은 사료 공급이 끊겨 굶어죽기 일보직전이라는 것. 생존권 쟁취를 위한 노조의 외침은 농가들의 호소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평행선을 달리는 양측의 갈등은 엄연한 동물학대 행위이자 반윤리적인 투쟁으로 변질됐다. 양측은 오히려 서로 상대방을 설득시켜달라며 농민을 떠밀어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선진사료 군산공장 사료 출하 조속 재개하라" 긴급성명 발표 "화물연대 불법봉쇄에 축산농가 생존권 볼모돼선 안돼" 지난 1월 31일 시작된 선진사료와 화물연대간 분쟁으로, 애꿎은 축산농가들이 생존권 위기에 내몰렸다. 2월 1일부터 화물연대의 선진사료 군산공장 정문봉쇄로 인해 사료출하가 중단되면서 전국한우협회가 위탁생산하는 OEM사료 공급중단을 비롯해 선량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예상치못한 분쟁으로 사료공급이 끊겨 농장에서 죄없는 가축들만 굶주릴 위기이다. 특히 설을 앞두고 출하를 위해서는 사료공급이 절실한 상황인데 이번 사태가 언제 해결될지 알 수 없어 축산농가들만 피눈물을 흘리며,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축단협은 불법적인 공장 봉쇄로 사료 출하를 막고 있는 화물연대는 이번 분쟁에 따른 희생을 왜 애꿎은 축산농가를 볼모로 잡는가?라며 되묻고 있다. 화물연대 해고직원 복직과 운임료금 인상 등 요구사항이 축산농가들과 무슨 관련이 있어 아무 죄없는 농가의 생명줄을 볼모로 잡는 것인가? 죄없는 가축들의 생명을 볼모삼는 행위는 반윤리적이며, 동물학대행위라고 날을 세우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화물연대의 선진사
-아보카도 하루 1개씩 3달 먹었더니, 마이크로바이옴 다양성 증가 -마이크로바이옴 다양성 줄면 당뇨병ㆍ비만 위험 커져 -미국 건강 전문 웹미디어 ‘베리웰 헬스’, 아보카도 집중 소개 열대 과일인 아보카도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이 이루고 있는 생태계)의 다양성을 높여 장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밀림의 버터’로 통하는 아보카도는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변비 예방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미디어 ‘베리웰 헬스’(Very Well Health)는 ‘아보카도 섭취가 건강한 장(腸) 유지를 돕는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New Research Shows Eating Avocados Supports a Healthy Gut)는 제목의 4일자 기사를 통해 아보카도의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소개했다. 이 기사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미국 어바나-샴페인 소재 일리노이대학 연구진이 과체중 또는 비만 상태인 25~45세 성인 163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를 근거로 삼고 있다. 연구진은…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신축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국산대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6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1만원 이하 실속세트부터 100만원대 최고급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달 11일까지 행사카드(NH, KB, 하나, 삼성, 우리, 씨티, 전북, BC)로 결제시 최대 39%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과 많이 달라진 명절 풍경이지만,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
- 농식품신유통연구원, e신유통에서 선정한 2021년 농식품 유통이슈 10 발표 -‘다양한 간편식 상품의 개발과 등장’, ‘인력 부족 및 외국인 노동력 확보 문제 가중’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지 유통경로의 다변화’, ‘이상 기후에 따른 수급불안정 지속’ -‘온라인 위주로 유통업계 재편’ 등 2021년 농식품 유통분야 주요이슈 예측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이 지난 2007년부터 웹진 e신유통 구독자가 함께 선정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구독자들은 올해 ‘비대면 시대, 다양한 간편식 상품의 개발과 등장’이 올해 가장 주요한 유통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및 외국인 노동력 확보 문제 가중’과,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직거래 모델로 소비지 유통경로의 다변화’ ‘이상 기후에 따른 수급불안정 지속,’ ‘온라인 확대, 오프라인 축소 등 유통업계 재편’ 등이 상위권에 선정되었다. 이번 2021년 농식품 유통이슈 10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매주 발행하는 e-신유통 독자 255명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가 2021년에도 크게 달라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어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음달 14일까지 농수협 도권 유통센터(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및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30개 점포)에서 수삼 및 홍삼가공제품 특별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최근 면역력 증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면역력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삼 및 홍삼제품 등을 정상가격 대비 수삼은 최대 30%, 홍삼제품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특히, 수삼의 경우에는 기존에 각 농협별로 제작한 등바구니 포장재를 개선하여 친환경 부자재 사용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포장 관련 비용도 30% 이상 절약하여 인삼농협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설 명절 특별행사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면역력이 중요한 때에,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 인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2021’ 온라인대회 개최하고 각 부분별 발표와 토론 - 2021년 재배업 생산액 전년 대비 2.5% 증가한 31조 7,060억 전망 -2021년 농가소득은 농외소득·비경상소득 회복으로 1.5% 증가 전망 -2021년 농외소득과 비경상소득은 20년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해 전년 대비 각각 7.1%, 6.1% 증가 -2021년 농업교역조건 전년 대비 소폭 악화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사진)은 1월 20일 온라인을 통한 ‘농업전망2021’을 개최하고 각 분과별 분석과 전망치를 발표하고, 2020년 농업생산액을 전년대비 3.7% 증가한 51조 5,000억원으로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31조 7,060억으로 전망했다.▶본지 1월 20일자 보도참조 ※지면 하단에 농업전망 발표자료 파일 별첨해 놨습니다. 별첨...2021농업전망 책자 I권, II권(각 분야별,품목별)입니다. 축잠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0조 7,970억 원 전망해 종계 감소로 인한 닭 가격 상승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오리·계란 가격 상승이 축산업 생산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한육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