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가락몰'...서울 최대 빵 축제 ˈ전국빵지자랑ˈ

 -3일간, 가락몰 하늘공원에서 전국빵지자랑 개최
 -전국 인기 빵집 48곳 참여, 추첨 이벤트, 쿠키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몰 하늘공원에서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 동안 전국 각지의 인기빵집 48곳을 한자리에 모아 빵 축제인 ˈ전국빵지자랑ˈ을 개최한다.


전국 곳곳의 빵집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인 이번 축제에서는 성심당의 과일시루케이크와 가루쌀 쿠키케이크, 그랜드하얏트호텔 더 델리의 스트로베리라이스 케이크 등을 추첨으로 제공하니 빵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행사를 적극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가락몰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빵교환권을 제공하는 영수증 교환 이벤트, 쿠키 클래스 체험, 포토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공사는 전국빵지자랑을 통해 시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인 하늘공원을 알리고, 가락몰 활성화를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