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고객 중심 디자인 개편 '눈길'

-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트렌디한 디자인 도입해 혁신적 개선
-여영현 상호금융대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30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NH콕뱅크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메인화면 UI/UX 개편은 고객의 NH콕뱅크 사용성 개선을 목표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작 화면 및 홈 화면 개선 ▲편리한 계좌보기 방식 도입 ▲간편성을 높인 금융계좌 영역 구성 ▲빠른 콕!서비스 신규 기능 추가 등을 통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NH콕뱅크 시작 화면에 농협의 새 비전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게시해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디자인 개편을 통해 더욱 보기좋은 NH콕뱅크를 고객님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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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강도 혁신 착수!...‘국민 신뢰’ 높여 나간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로 훼손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강도 높은 개혁안을 12일 발표했다. 이 개혁안은 이틀 전 발표된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농협 조직 및 임직원 전체가 뼈를 깎는 수준의 혁신을 시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개혁안은 ▲ 신뢰받는 농협중앙회 ▲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지역 농축협 부정부패 제로화’, '농업인 부채 탕감’ 등 농협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및 책임경영 강화 농협은 중앙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꾸기로 했다. 대표, 임원, 집행간부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더불어, 임원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퇴직자의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하여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책무구조도를 도입하여 중대한 비위 행위 발생 시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 또한, 불공정 이슈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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