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청과(주) 박재욱 대표 “한파피해 농가 경영안정과 빠른 피해복구에 도움되길” -기상관측 이래 최강 한파 덮쳐...농가 수확량 감소와 가격하락에 한숨 -해남일대는 겨울배추 주산지... 피해복구에 농가 큰 격려에 반색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주)(대표이사 박재욱)는 3월 5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한파피해 복구지원금 1억 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김성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연이은 한파와 폭설로 출하 예정이었던 겨울배추 중 약 68% (1,700ha), 1,800여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한파로 배추 뿌리가 물러지면서 속이 썩는 등 한창 수확해야 할 겨울배추 출하를 포기해야 하는 실정에 놓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움속에서도 이번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의 지원을 환영한다”며, “해남군에서도 피해농가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재해복구비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모든 행정적 준비를 완료하여 농가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대아청과(주) 박재욱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한파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경축순환농업 실태 분석과 활성화 방안’ 연구 통해 밝혀 -정학균 연구위원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위해 저해요인 제거 위한 정책 추진되어야” -자원화업체 운영난, 자원화된 비료에 대한 수요 부족, 민원 발생 걸림돌 최근 지속가능 농업에 대한 하나의 수단으로 경축순환농업이 부각되고 있지만, 자원화업체의 운영난, 자원화된 비료에 대한 수요 부족, 민원 발생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해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경축순환농업 실태 분석과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밝혔다. 경축순환농업은 농식품부산물과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사료와 비료로 활용함으로써 농업 환경을 보존하고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농업으로 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KREI 연구진이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경축순환농업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질·수질·대기질 개선 등 환경적 편익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중앙정부에서 추진한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자원화업체 및 전문가 설문을 통해 실태를 파악한 결과 경축순환농업을 저해하는 요인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축순환농업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경남 농업기술교육센터 ‧ 스마트팜 농가 점검 나서 - 허태웅 청장 “디지털농업을 노지작물로 확대하기 위해 연구와 기술 개발에 박차" - 수요자 중심 실용기술교육 강화 당부…현장 어려움 해결 위해 최선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4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에이텍, ATEC)를 방문해 시설원예 스마트팜(지능형농장) 교육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수요자 중심의 실용기술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월 문을 연 유용곤충연구소를 찾아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식‧의약‧사료용 곤충연구의 실용화‧산업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연구시설을 방문한 뒤 토마토 스마트팜(지능형농장)을 운영하는 청년농업인을 만나 디지털농업 연구‧개발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2009년 2월, 개관한 농업기술교육센터는 농업인과 청년, 농업계 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우수한 농업기술을 익히고 실습할 수 있도록 만든 첨단실용실습교육장이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네덜란드, 벨기에 등 15개국의 해외 품목별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정보통신
낙농육우협회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 맞은 낙농산업,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성명서 발표 지난 3월 2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관련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되었다. 정부는 이번 추경안을 발표하면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을 위해 편성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정작 코로나19사태로 피해를 입은 농업과 낙농산업은 이번 추경안에서 제외되어 현장 농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성명발표를 통해 지난해 낙농산업은 FTA에 따른 국산우유자급률 하락 속에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휴교조치로 인해 학교우유급식 물량의 약 80%(1일 약 460톤/일, 전국우유생산량의 8%에 해당)가 중단됨에 따라, 집유주체별(낙농진흥회, 유업체)로 낙농가의 우유감산정책이 실시되었다. 낙농가들은 4~10%의 쿼터감축의 철퇴를 맞았다. 특히 정부의 환경규제강화 관련 시설투자 확대로 전국 낙농가의 평균호당부채(2020년 기준 : 424백만원)가 전년대비 15.5% 증가한 상황에서 낙농가들은 고사위기에 몰려 있다. 전국 낙농가들은 지난해 3월부터 학교우유
- 이성희 회장 "농촌 안전한 농작업 문제와 재해사고 예방에 대한 농업인과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 농업인 농작업 사고예방 교육 등 캠페인 활동 올해 연말까지 연중 전개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되도록 최선 다할 것"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3월 4일 안성팜랜드에서 '안전농업하세요' 캠페인 범국민 선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및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농업인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정부 정책방향인 ‘농업인이 체감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캠페인 성공을 담보하려는 의지도 담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의식 제고 및 재해 예방을 기원하는 '안전농업하세요' 캠페인 선포식 퍼포먼스를 펼쳤다. '안전농업하세요' 캠페인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시작했다. 농업인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 농협중앙회, 대한민국 새희망 응원캠페인 ‘2021 새봄맞이 축산물 나눔행사!’ - 3.3 삼겹살데이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새봄맞이 햄福충전 하세요’ 농협(회장 이성희)은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응원하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새희망 응원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꽃과 함께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소비부진이 심각한 한돈 뒷다리살을 원료육으로 한 목우촌 뚝심햄(6,000개)과 꽃(2,000송이)을 나눠 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세지와 함께 우리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20년 12월 말 기준 뒷다리살 재고량이 국내산 돼지고기 전체 재고량 75천톤 중 41천톤(54.6%)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하여 적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감안하여, 비선호부위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직장인 대상 한돈 웰빙부위 알리기 캠페인, 뒷다리살 등 비선호부위 소비 확대 방안 마련 등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서울시립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이희근)를 방문해 코로나
-한돈자조금, 3/3 삼겹살데이 맞아 박세리 홍보대사와 기념식 가져 -대한민국 뒷심 충전 위해 삼겹살의 다양한 매력 알리고 소비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 -박세리의 삼겹살 맛있게 굽는 법, 곁들임 메뉴 추천 등 비법 전수와 함께 한돈 농가 응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돈 인증점 ‘명랑회관 선릉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데이 기념식은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삼겹살이 대한민국의 뒷심을 충전할 수 있도록, 삼겹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는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방법과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곁들임 메뉴를 추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맛있게 잘 익은 삼겹살과 곁들임 메뉴로 쌈을 만들어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한돈 농가에서 진행하는 ‘삼겹살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한돈 농가의 뒷심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GO)고(GO)챌린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캠페인‘고(Go)고(Go)챌린지’에 3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창호 회장은‘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이 무분별하게 발생하여 환경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다’고 말한 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 국산목재 사용을 적극 늘려 국산목재의 자급률 확대 및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카드 이용수익의 일정부분을 공익형 기금으로 적립하고 사회공헌형 숲 조성에 동참하는 기업과 연계하여 산림자원조성기금을 마련하여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과 산림복구 등에 활용하는 등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정기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을 지목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단협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축산업분야 반드시 포함돼야" "코로나19 피해에 농축산업 홀대와 무관심 되풀이 되어선 안돼"농민들 '재난지원금' 홀대가 웬말이냐!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19조 5,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또 다시 농민들이 제외되어 농축산업 현장의 실망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입은 농축산업 분야에 대한 홀대를 중단하고, 국회 협의과정에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축산업분야를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당초 정부와 여당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농민들이 또 다시 제외됐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농축산업을 포기했음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축단협은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농축산업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과 안일한 태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촉구성명을 내놨다. 특히, 축산분야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소비 수요가 대폭 감소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촌진흥청, 고춧대‧깻단·잘라낸 나뭇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퇴비화 지원 - 허태웅 청장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산불 예방 위한 소각 자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전남 장성군 동화면 과수원에서 진행된 영농부산물 파쇄와 퇴비화 작업현장을 찾아 농업인 및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중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용 동력파쇄기를 활용해 시‧군 마을 단위로 고춧대‧깻단·잘라낸 나뭇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 대상 교육을 통해 영농폐기물과 영농부산물의 야외 소각 금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허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영농부산물을 파쇄한 뒤 퇴비로 활용하면 토양 비옥도 증진과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량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금지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동력파쇄기 보급 확대를 추진해 기기 부족으로 인한 영농부산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예방 총력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장과 축사 내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과 오염원 제거를 위해 3월 2일과 3월 3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3월 1일 이후에 가축 사육농장과 축산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하여 농장과 축사 내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오염원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제 10대 전국한우협회장에 김삼주 후보 당선 - 김삼주 신임 회장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한우인 화합소통과 한우산업 안정화에 중점 둘 것"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에 김삼주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선출 부회장에는 기호 1번 한양수 후보 와 기호 3번 이희대 후보(기호 순)가 당선됐으며, 지명 부회장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전국한우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대의원정기총회와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 선거를 전자투표(문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의원 284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실시한 결과, 총 265명이 투표에 참여해 9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단독입후보로 치러진 김삼주 회장 후보자는 195표(73.5%)의 높은 지지를 얻고 당선됐다. 전국한우협회 선관위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초동 제 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신임 김삼주 회장 당선인과 한양수, 이희대 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당선인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가짐으로 전국의 10만 한우농가들과 함께 한
-문진섭 조합장, 2021년 선포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ESG 경영 방향 제시 - 지역아동센터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본격적인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 방식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최근 기업 활동의 핵심 기준으로 떠올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1년 선포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ESG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세상을 건강하게'는 ‘사람 ∙ 사회 ∙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을 건강하게’는 고객만족과 고객건강을 의미하며, ▲‘사회를 건강하게’는 낙농발전과 상생사회를, 그리고 ▲‘지구를 건강하게’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ESG위원회 출범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사내 일회용 종이컵 퇴출 및 재생용지를…
-현재까지 화천·연천 등 13개 시군에서 총 1,138건의 야생멧돼지 ASF 발생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 “유관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울타리 설치관리, 멧돼지 포획, 폐사체 수색·제거, 오염지역 방역 적극 추진할 것”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현재까지 화천·연천 등 13개 시군에서 총 1,138건의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2.24일 기준)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그동안 집중포획을 통해 멧돼지 개체수를 ’19년 10월 6마리/km2에서 ‘20년 10월, 4.1마리/km2까지 감축하였고, 발생지역 주변에 대한 폐사체 수색 강화로 오염원을 사전 제거하였으며, 감염개체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멧돼지 이동경로에 2차울타리 및 광역울타리를 설치하였다. 사육돼지에서는 그간의 강화된 방역 조치로, ‘19년 9월 16일부터 23일간 14건, 지난해 10월 2건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양돈농장들을 독려하여 우선적으로 축산차량의 농장 진입 차단을 위한 시설개선을 작년 12월에 완료하였다. 그간 전국 양돈농장의 소독·방역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미흡사항을 보완하였고, 멧돼지 ASF 발생
-이성희 회장 “농협 디지털 플랫폼 성장과 새로운 서비스 꾸준한 노력할 것” - 출시 4년 8개월만…디지털 농협 대표 플랫폼으로 위상 높여 -NH콕뱅크는 금융상품몰 개선, 고객 행동패턴 분석 솔루션 도입, 자산관리 강화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3일 간편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 가입고객이 출시 4년 8개월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콕뱅크는 2016년 7월 쉽고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농협 상호금융이 선보인 디지털 플랫폼이다. 기존 모바일 뱅킹에 더해 ▲ 농업인 맞춤형 영농정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콕팜’, ▲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콕푸드’를 탑재하며 농업인의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농협은 NH콕뱅크에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작년 12월 오픈뱅킹을 도입했고, 지난달 21일에 개인 데이터(My Data)와 공공정보를 결합한 MY콕을 런칭하여 이용자는 건강정보, 부동산 정보, 귀농·귀촌정보, 복지·정책자금 등 다양한 관심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NH콕뱅크는 ▲금융상품몰 개선 ▲고객 행동패턴 분석 솔루션 도입 ▲본인확인 절차 간소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