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대학생 홍보단 ‘NH 콕 서포터즈’ 3기 출범

-전국에서 선발된 50인, 6개월 간 농협상호금융 홍보대사로 활동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6개월 대장정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미래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출범한 대학생 홍보단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서포터즈들은 올해 11월까지 SNS 콘텐츠 제작·홍보,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및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날 열린 발대식에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하여 6개월 간의 서포터즈 활동에 함께 할 직원멘토 10인 등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NH콕서포터즈’ 3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여영현 대표이사가 직접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서포터즈의 다양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대화를 이끌어 간 것은 물론 ‘이심전심’, ‘비행기 멀리 날리기’ 등 참여형 코너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로 첫 만남을 꾸려나갔다.


기수를 대표해 선서자로 나선 구지모 학생은 “오늘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농협의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설레는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며, “농협상호금융을 대한민국 방방곡곡 알리는 콕파원(콕뱅크+특파원)으로서 농협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주변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농업·농촌·농협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될 NH콕서포터즈 3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생의 톡톡 튀는 창의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미래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