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농협몰, 25주년 기념 ‘그랜드 할인파티'...최대 50% 할인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오픈 25주년을 기념하여 8일부터 21일까지‘그랜드 할인파티’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여 굿뜨래 수박 ▲봉화 고랭지 사과 ▲철원오대쌀 ▲팔공상강한우 1++ 등심 등 매일 인기 농축수산물 1개를 선정하여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NH카드로 결제 시 200여개 상품에 최대 2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농협몰에서 상품 구매 시 경품추첨 행사에도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현대자동차 캐스퍼(1명) ▲2등 대한항공 50만원 기프트카드(2명) ▲3등 한우 선물세트(5명) ▲4등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20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철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초특가전(16일~17일) ▲농협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3천원 할인쿠폰 제공(선착순 1,500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그동안 농협몰에 보여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그랜드 할인파티’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마련하여 전국 각지의 우수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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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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