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체세포배 유도 복제묘 생산기술, 국제무대 선도!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낙엽송, 벚나무 복재기술 발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La Plata)에서 ‘체세포배 복제 및 영양번식 기술의 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체세포배 유도 방법을 이용해 낙엽송과 벚나무 복제묘를 생산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특히 벚나무의 성숙목을 이용한 복제묘 생산기술은 세계최초로 소개되었다.산림생명공학과 김용욱 박사는 종자결실 불량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묘목을 체세포배 유도방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김지아 박사는 형질이 우수한 벚나무 성숙목을 재료로 체세포배 유도방법을 이용해 복제묘를 생산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반적으로 성숙목은 접목, 삽목과 같은 무성증식이나 조직배양으로 증식이 매우 어려운데, 세계적으로 그 사례가 매우 드문 성숙목 복제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20개국의 국가연구기관, 대학, 산림 관련 기업 등에 소
퓨리나사료, 돼지농장 집중 관리 환절기 배합비 보강과 퓨리나 농장 서비스 활동으로 생산성 조기 안정에 집중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을 지나면서 직접적인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그 후유증으로 인한 2차 피해까지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태율 저하, 출하두수 및 체중 감소 등의 직접 피해뿐만이 아니라 번식돈 면역력 저하에 따른 허약 자돈 생산, 비육돈 밀사로 인한 악순환 등으로 인하여 이번 환절기 관리가 올 하반기 질병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어느 해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퓨리나사료에서는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절기 강화 배합비에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환절기 보강 배합비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퓨리나사료는 환절기 보강과 더불어 현장 영업조직들은 9월부터 시작하는 퓨리나 피니쉬 10 10 10 비육돈 캠페인의 중점활동인 농장 밀사도 측정, 낙하세균 측정, 환절기 질병 예방 및 방역 관리 등을 집중적인 실시하여 돼지들의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농장의 생산성을 조기 안정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하절기 품질 강화 캠페인으로 다양한 품질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 군산,
“퓨리나 양돈경영 세미나”로 고객활동 박차 15지구 전주, 광주에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신제품과 활동 소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지난 7일 전북 전주, 9일 광주에서 양돈 농가를 초청하여 ‘퓨리나 양돈 경영 세미나’ 가지며 고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퓨리나 피니쉬 101010 캠페인으로 출하일령 10%, 육성율 10%, 균일도 10%의 목표를 제시하고,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양돈 신제품 “퓨리나 린맥스 에너맥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고품질 한돈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 전주 퓨리나 양돈 경영 세미나장성호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현재 양돈시장의 생산과 소비적인 측면을 분석하면서 향후 돈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며, 최근 출하 이슈와 관련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재범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출하일령 10%, 육성율 10%, 균일도 10% 향상을 위한 퓨리나 양돈 신제품과 사양관리프로그램을 소개 했다. 배재범 부장은 “퓨리나 사료의 영양적 설계는 빠른 출하, 적정 등지방 형성을
한국마사회, ‘문화레저기업’으로 변신 중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롤플레잉 호스파크 ‘위니월드(Whinny World)’의 개장을 앞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표재순)와 MOU를 체결하는 등 문화레저기업으로의 발 빠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23일(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 협약식에는 현명관 회장과 표재순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위니월드’의 입장료를 할인하고 기획 프로그램을 별도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위니월드’는 역할체험과 말(馬)체험을 결합한 신개념 테마파크로, 다양한 체험베뉴 운영으로 개장 전부터 유아시설 관계자와 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다.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28일 성대한 개장전야제를 치른 후 이달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준비 중이다. 일반고객은 10월 11일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업무협
수도권 농산물 정부비축기지, 노량진에서 김포 시대로 !유통공사, 김포 농산물 정부비축기지 준공식 aT, 수도권 비축물량 보관능력 확대로 물가안정 및 물류효율화 개선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9월 21일 김포 비축기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포함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직무대행), 김포시장, 수협 경제대표이사 및 비축사업 관련 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김포기축기지 완공을 축하하였다. 농식품부는 김포비축기지는 수산 분야와의 협업과 상생을 통해 탄생한 정부 3.0 행정을 앞서 실천한 모범사례라고 밝혔다. 2007년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노량진 농산물 비축기지 부지를 수산분야에 양여하고, 10여년의 긴 협의과정을 거쳐 대체 건설한 비축기지다. 총공사비 246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11,563m2로 기존 노량진비축기지 대비 창고면적은 42%, 보관능력은 2배로 확대한다. 최신의 온습도 조절시스템 등으로 비축농산물 품질관리 기능이 대폭 개선되어 소비자들의 신뢰도 향상 기반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서울 도심에서 김포지역으로 비축기지를 이전함으로써 수도권 고객의 접근성을
서울우유 ‘나 100%우유’ 권장 소비자가 인하10월 1일부터 ‘나100%우유’ 5개 대표 품목, 권장소비자가격 최대 100원 인하까지 예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10월 1일부터 ‘나100%우유’ 5개 대표 품목의 납품가를 인하한다고 9월 22일 밝혔다.이번 납품가 인하에 해당하는 제품은 나100%우유(1L, 1.8L, 2.3L), 나100% 저지방우유 1L, 나100% 홈밀크 1L 등 서울우유를 대표하는 5개 품목으로, 대형마트 기준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이 40원에서 최대 100원 인하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우유는 원유가격 인하 효과를 고객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격 혜택으로 반영하기 위해 원유품질향상, 포장재, 원자재, 공공요금 등 제조비용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품가 인하를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원유가격연동제에 의해 원유가격이 리터당 18원 인하되었음에도 업계 1위로서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가격적 혜택을 반영했다. 또한 지난 3월에 출시한 두 개의 1등급 우유 ‘나100%우유’의 성공에 대한 보답과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나100%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 1등급인 두 개의 1등급 우유로, 고
금빛은빛 아름다운 황금송악 국내 최초 발견!산림과학원, 조경적 가치 높아 품종출원 및 대량번식 후 농가보급 예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남부산림자원연구소가 경남 통영 해변에 위치한 송악 자생지에서 잎에 금빛, 은빛 무늬가 있는 송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송악은 통영에 거주하는 김세윤(85)씨가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 동정을 요청을 하면서 알려졌는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것이다. 발견된 송악은 이른 봄이면 잎 테두리에 샛노란 금빛 무늬를 보이다가 여름이 되면서 은빛으로 변하는데 녹색 바탕에 다양한 형태의 무늬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특히 시중에서 조경용으로 유통되는 송악과 달리 내음성과 내한성이 모두 강해 분화(盆花) 재배나 실내 조경은 물론 담장장식이나 벽면조경, 수하식재지(樹下植栽地)의 지면피복 등 그 활용 폭이 매우 넓을 것으로 전망된다.송악은 상록의 덩굴식물로 난대지방의 숲속에서 자생하는데, 시중에 아이비(Ivy)란 이름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서 조경용으로 수입,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종들은 내음성은 강하나 내한성이 약하여 겨울에 동해(凍害)를 입을 수 있어 주로 실내 조경에 활용된다. 남부산림자원
한우자조금 ‘한우 유통바이어대회’ 27일김홍길 한우협회장 “한우산업 발전하도록 유통업체들 선도” 당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이 주관하고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이 주최하는 “2016년 한우유통바이어 대회”가 9월 27일(화) 16시 서울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한우 유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한우 소비확대와 급변하는 유통시장 상황에 맞는 한우유통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120여명의 한우유통 관계자들이 참석 할 예정이며, 생산과 유통이 함께 나아가기 위한 정보 공유 및 친목을 모도를 위한 식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한우 유통동향과 한우시장 변화 및 전망에 관하여 중앙대 유통산업학과 겸임교수 겸 농축식품유통경제연구소의 하광옥이사의 강의와 한우협회 직거래유통망 참여업체의 전시도 진행된다.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김영란법 시행과 지방논란 등으로 한우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생산과 유통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협력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유통업체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이천시 제7회 홀스타인엑스포 28일 설봉공원에서조병돈 이천시장 “선진 낙농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지역 젖소 농가들의 최대 낙농축제로 꼽히는 제7회 이천시 홀스타인 EXPO를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설봉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도심 속의 낙농산업’ 이라는 주제를 갖고 유제품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의 우수 젖소 개량 확대를 위해 열린다.출전은 지역별 검정회를 통해 뽑은 50농가 110여두의 젖소가 참여하며, 총 14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이루어지며, 부문별로 최우수 및 챔피언을 선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젓소 선발뿐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축산단체의 후원으로 젖소 착유체험, 젖소 그림그리기, 낙농기자재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린다.조병돈 시장은 “이번 EXPO는 우수 젓소를 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선진 낙농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도 된다.”면서, “좋은 낙농환경에서 품질 좋은 젓소들이 사육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아시아종묘 ‘아리랑 봄동’ 나왔다!내한성과 배추 뿌리혹병에 강한 ‘아리랑봄동’ 출시 적당한 수분함량으로 ‘아삭’하고 특유의 진한 향 일품 겨울 속에서 봄맛을 느낄 수 있는 봄동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 최상의 봄 반찬이다. 수분 함량과 아삭한 식미는 봄동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다양한 채소 품종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온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에서 적당한 수분함량과 맛이 우수한 ‘아리랑봄동’을 출시했다. ‘아리랑봄동’으로 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 등으로 요리하면 특유의 진한 향을 만날 수 있다. 외엽색이 농록색으로 진한 ‘아리랑봄동’은 내한성과 병에 강해 농가 수익성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추 수확량 감소의 주된 요인인 배추 뿌리혹병(무사마귀병)에 강한 품종으로 특화됐다. 단, 건조한 밭 자리에는 석회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수를 철저히 해야 하며, 봄동 전용 품종이므로 결구배추용으로 재배를 삼가야 한다. 농자재팀 kenews.co.kr
··‘스마트팜‧쌀수급대책등’ 국감 초점…26일부터 10월14일까지농식품부 26일‧농촌공사 29일‧농협 10월 5일‧산림청 10월 10일 국회가 각 위원회별 국정감사가 오는 9월 26일(월)부터 내달 10월 14일(금)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등 35개 수감기관을 대상으로 국회와 현장(세종, 전주, 나주, 부산등)에서 국감을 진행한다.농해수위는 당초 충청남도를 감사대상에 포함시켰으나 10월 7일 열리는 전국체전을 감안해 전라남도 국감으로 진행하고, 오는 26일 시작되는 농식품부 감사에서 대기업 농축산업진출과 관련한 증인으로 LG CNS 대표를 출석 요구해 놓고 있어 이날 감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각 감사대상 기관별 일정을 보면 ▲농식품부, 검역본부, 농관원, 종자원, 한농대(9/26, 세종) ▲농어촌공사, 유통공사, 농정원, 한식재단, 농업정책보험금융원(9/29, 나주) ▲농진청, 농기평, 농업기술실용화재단(10/4, 전주)이다. 이어 ▲농협(10/5, 국회) ▲마사회(10/6, 부산경마장) ▲산림청, 산림조합, 임진원(10/10, 포천 수목원) ▲농식품부 소관기관
농협중앙회 앞마당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한가위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행사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관련기사 3면/6면 나남길 kenews.co.kr
팜스코 “축사농가 사료공급 115만톤 목표” 다짐 신용주 마케팅 실장 “Farmsco 2ndCampaign실시로 Fore Checking for 115”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2016년 목표 115만톤 달성을 위해 지난 8월 25일 부터 26일, 2틀간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2016 Farmsco 2ndCampaign을 실시하였다.‘상대방의 진영에서 강하게 밀어 붙여 공격한다’는 의미를 가진 ‘Fore checking for 115’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한정된 사료시장 경쟁체제 속에서 ‘115만톤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라는 강한 의지가 돋보인다.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부장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진 이번 캠페인 미팅은 신용주 마케팅실장의 격려사로 시작되어 양돈, 축 우, 양계 캠페인 전략 및 실증자료 발표로 이어졌다. 정영철 양돈PM은 “최근 지속된 폭염 속에서 돼지 증체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출하가 지연됨에 따라 농가에서 이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Recovery 프로그램을 통해 사료섭취량을 높여 전체적인 생산성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해 고객 만족
팜스코 ‘원기회복 프로그램’이상 기후로 인한 축산 농가 피해 극복을 위한 “원기 회복 프로 그램” 실시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대한민국 축산 농가가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 장기간의 폭염과 지속적인 열대야는 축종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직접적으로 폐사한 가축만 350만두가 넘는 것으로 집계 되고 있으며, 더위에 지친 가축은 섭취량이 떨어지고 성장이 지연 될 뿐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고 번식성적마저 저조하게 되어 추후 2차 피해마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9월~11월 중기예보에 따르면, 9월~10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나 일교차는 더욱 심할 것이며, 11월은 오히려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일교차가 심할 경우 가축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미 폭염으로 인한 더위 스트레스로 약해진 가축들이 환절기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축산 농가들은 장기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 마저 있는 상황이다. 축산 농가의 No.1 파트너임을 표방하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런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9월 ‘원기회복 프로그램’
임업진흥원, 산림가치 높일 미래숲조성 청사진 마련!임진원, 충남지역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성과 공유 현지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7일(수), 충청남도 홍성군청에서 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사업 성과공유 현지설명회를 임업단체인, 산림청, 산림과학원, 충남 산림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맞춤형 조림지도는 나무 생장에 유리한 토양, 기후, 지형 조건 등을 분석하여 나무 종류별로 조림적지를 알려주는 산림조성 안내지도라 할 수 있다. 2015년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별로 완성하여 2020년에는 전국산림을 완성할 예정이다.정부3.0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개인 산주, 귀산촌 희망자, 산림분야 공무원 등 조림수종을 선택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던 이들이 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기존 산림과학원에서 만든 1:25,000 축척의 맞춤형 조림지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1:5,000 축적으로의 개선계획을 준비해 온 바 있다. 이번 성과공유 설명회에서는 충남지역 임업인단체, 산림공무원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산림자원 조성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