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시즌2 개최우수한 축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해 힘쓰는 현장직원들과의 프리허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은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하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의욕과 희망을 주고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협 전 축산사업장에 걸쳐 약 한달 간 진행한다. 1일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과 인천가공사업소에서 실시한 간담회에는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현장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지난해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 당시보다 훨씬 친근하고 편하게 대표이사를 마주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였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일선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필요한 것’,‘나만의 출퇴근 시간 활용비법’등 사소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위한 개선 점 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특히, 이 간담회 자리는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당초 계획된 2시간을 한참 초과하며 아쉬움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간담회 중 김태환 대표이사는 “직원의 행복이 곧 축
산림청 ‘산업’과 ‘복지’ 양대 축으로 조직개편 개청 50주년 맞아 조직개편 단행… 산림산업·산림복지 활성화로 미래 도약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이 지난 반세기 동안 키운 산림의 가치를 국민에게 행복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산업’과 ‘복지’라는 양대 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산림산업을 발전시키고 산림복지를 활성화 해 국민 행복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산림청 조직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 전(2관 3국 1단 24과 3팀)에서 개편 후(2관 3국 1단 24과 2팀)이 된다. 먼저, 큰 틀에서 ‘산림자원국’이 ‘산림산업정책국’으로 ‘산림이용국’이 ‘산림복지국’으로 개편됐다. ‘산림산업정책국’은 국토의 63%인 산림을 기반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융복합산업 육성, 임업인의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과 관련 창업을 선도하기 위해 조직됐다. 각 국 하부조직은 기존 산림자원국 소속이었던 산림정책과, 산림자원과, 목재산업과, 사유림경영소득과와 함께 산림이용국에서 이관된 국유림경영과로 구성됐다. 앞으로 산림산업정책국은 목재, 친환경 임산물, 산림바이오산업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임업경영을 조직화·규모화
국산 품종 보급률 50% 넘긴 절화류(?) 국산 품종 보급 57%… 1일 20계통 및 프리지아 품종평가회 열어 상큼한 향기와 더불어 봄을 알리는 꽃, 프리지아의 국산 품종 보급률이 57%에 달하며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졸업과 입학을 맞아 꽃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그동안 국산 프리지아 품종 육성과 보급에 노력한 결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화훼 품종 국산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작목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우리나라 절화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는 품목이지만 국산 품종 보급률이 50%를 넘긴 것은 국내 절화류에서는 처음이다.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는 1999년부터 프리지아 새 품종 연구를 추진해 2003년 육성한 ‘샤이니골드’ 품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3품종을 개발했다. 시장에서 인기 있는 대표 품종은 2008년 육성한 진노란색 겹꽃 ‘골드리치’ 다. 이 품종은 꽃색이 선명하고 꽃대가 길며 재배기간이 짧아 난방비 및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재배농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진한 노란색으로 농가 선호도가 높아 2014년~2015년 16.9%에서 2015년~2016년 28.8%로 점유율이
대표 옐로푸드… ‘미니단호박’ 골라봐요! 미네랄이 풍부한 아시아종묘 미니 단호박 시리즈 추천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이미 새해의 첫 절기 입춘이 지났다. 황사 위력이 매해 강도를 더해가고 있고 춘곤증으로 몸이 지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음식이 바로 옐로푸드이다. 크기가 작아 조리가 간편하면서 맛이 아주 단 아시아종묘 미니 단호박 시리즈(미니강 1호, 보우짱, 아시아미니단)는 비타민A를 비롯 무기질,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밤같은 단맛이 나는 아시아종묘 미니 단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분으로 남녀노소 봄철에 즐길 수 있는 식재료이다. 미니 단호박은 간단히 찜통에 찌거나 전자렌지에 잘라 몇 분간 익힌 후 먹어도 된다.미니 단호박과 고단백 식품 오리를 함께 요리하면 한층 건강하고 풍성한 식단을 즐길 수도 있다. 오리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가공식품이나 다른 육류가 대부분 산성인데 반해 알칼리성이다. 따라서, 산성화된 우리의 몸에 균형을 잡아주는,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조리법도 아주 쉽다.
한우 혈통부터 도축 정보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2월부터 ‘원스톱 한우개량정보 조회 서비스’… 농가 ‧ 소비자 모두 이용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월부터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한우개량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한우개량정보 조회 서비스’를 정식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기관마다 따로 보유하고 있던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정부 3.0의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농가와 소비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우의 개체식별번호(이력제 번호)를 입력하면 성별, 생년월일 등 한우의 기본정보와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유전평가, 혈통, 번식, 이력 및 도축 등 개량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는 한우의 외모 특징과 체형 및 심사성적, 3대 혈통, 형제자매 정보 등 유전평가정보와 혈통정보를 제공한다. 농협경제지주는 교배와 분만 등 번식정보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구제역 백신접종, 브루셀라병, 이력 및 도축정보를 제공한다.그간 농가에서는 한우 개량정보를 각 기관 누리집에서 각각
산림조합 상호금융 ‘비전2020’ 경영혁신 운동 전개사유림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임업전문 금융으로 도약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임업인의 사유림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상호금융 비전2020 경영혁신 운동”을 전개한다.‘상호금융 비전2020 경영혁신 운동’은 정부 임업정책자금 취급, 임업 경제사업의 원활한 자금지원,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등 공적기능 수행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상호금융 사업 규모를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는 회원조합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Best Practice) 분석, 자료 공유·확산 등으로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전사적 경영혁신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자산 및 리스크 통합관리시스템을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구축을 완료하고 운용에 들어갔다. 자산 및 리스크 통합관리시스템은 자산배분, 자산운용, 위험관리, 성과 평가 등의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다양한 금융상품의 안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확대! 환경보전 효과가 큰 유기농 중심으로 친환경 실천면적 증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2013년 이후 위축되던 국내 친환경농업이 지난해에는 환경보전 효과가 큰 유기농업을 중심으로 질적인 성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인증관리를 강화해온 결과로 부실인증 및 인증기준 위반행위가 크게 감소하여 전체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농관원은 인증기관의 심사 업무량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하고, 심사보고서의 시스템 등록을 의무화하는 한편, 생산자와 심사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인증을 포기하거나 인증기준을 위반하는 사례가 감소하면서 인증갱신 비중이 크게 확대(’13년 40% → 75)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인증관리 과정에 소비자 참여·홍보를 확대(’15년 5천명 → 7)하고, 인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친환경 농산물 안심유통시스템을 개발·보급하여 소비자 만족도가 3년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농관원은 6월에 시행되는 민간 인증체계에 대비하여 인증관리 강화, 소비자
한국임업진흥원 “단기임산물로 돈 되는 땅으로…”산림정보 다드림(林) 단기임산물 재배적지도 52품목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2월 28일(금)까지 ‘산림정보 다드림(林) ’ 서비스의 단기임산물 재배적지정보를 기존 36개 품목에서 52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정보 다드림(林)은 다양한 산림정보를 필지 단위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정보서비스이다. 기존 단기임산물 재배적지정보를 36개 품목에서 52개 품목으로 확대하는 것은 최근 청정한 산림에서 재배되는 단기임산물의 생산 임가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단기임산물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임업인, 귀산촌 희망자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품목 확대가 진행되면 잣, 구지뽕나무, 도토리, 음나무 등 16개 품목의 단기임산물 재배적지 정보를‘산림정보 다드림(林)’에서 추가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품목 확대로 인해서 현재까지 원하는 단기임산물의 재배적지정보가 없거나, 부족하여 활용하지 못하던 일명 고향의 ‘노는 땅’이 소득을 창출하는 땅으로 탈바꿈이 가능할 것이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인 뿐만 아니라 일반 국
농촌진흥청 ‘풀사료’ 봄 파종 확대 추진축산과학원 “2월 초부터 IRG 파종 나서야”… 2일 경기 화성에서 드론 파종 시연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울사료작물의 월동 전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올 봄 풀사료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급 안정을 위해 봄 파종 확대 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가을 잦은 비로 사료작물 파종실적은 계획 대비 64%에 그쳤고, 풀사료 전문단지의 파종 실적을 보면 경기, 강원, 경남지역은 74%∼94% 수준이었으며, 그 외 지역은 53%∼67%였다. 생육상황도 ‘보통 수준’에 머물러 경기와 충북, 충남, 경남지역은 ‘약간 양호’했으나, 전남과 경북지역은 ‘약간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농가의 봄 파종을 유도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를 ‘봄 파종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기술 지도를 강화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일 경기도 화성시 농가포장에서 무인헬기, 드론, 비료살포기 등을 이용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의 최신 봄 파종 방법을 시연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기술은 얼었던 논의 흙이 녹기 전인 2월 초·중
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윤리경영 쇄신 원년 선포 및 정도경영 실천 다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협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협동과 혁신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임직원은 ▲2017년을 윤리경영 쇄신 원년으로 삼아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 ▲법령과 제규정, 임직원행동강령의 준수를 통한 준법경영 ▲청탁금지법의 준수로 부패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근검절약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소형 ‘난 품종’ 적극 개발… 산업활력 기대 농촌진흥청, 국산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종 평가회 가져 “경기침체,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어려워진 난 산업의 활력을 위해 가정이나 사무실에 작은 난 화분 어떠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생활 속의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소형 난 품종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발된 심비디움은 주로 잎 길이가 70cm∼80cm 되는 중형 종이지만, 현재 주력 육성 중인 소형 심비디움은 50cm∼60cm 정도의 크기다. 소형 크기는 가정이나 사무실의 탁자 위에 간편하게 올려두고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하기에 적합하다.특히, 심비디움 ‘원교 F1-62’는 소형에 아직 덜 미치지만, 꽃대 발생도 우수하고 엷은 핑크빛 색으로 실내를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가 있다팔레놉시스 소형은 머그잔 크기의 화분에 담아 책상 위에 두고 감상하기에 좋다. 지난해 개발한 ‘핑키’는 소형 품종으로 한 개의 화분에 약 20송이 정도 꽃이 달리기 때문에 볼륨감이 돋보인다. 농촌진흥청은 2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그동안 개발한 다양한 소형 난 품종과 더불어 분화용 또는 절화용으로 활용 가능한 심비디움, 팔레놉시스
‘하이포크’ 돈육브랜드 소비자들 호감도 커㈜팜스코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팜스코(대표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가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축산식품부문’ 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월 2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과 브랜드를 평가하여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이포크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임을 인증한 셈이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4년 째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육과정부터 철저하게 관리된 하이포크는 음성에 위치한 하이포크 생산공장을 메인으로 전국에 물류 거점을 두
“농가소득 5천만원 비결을 발굴” 사례공모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농가소득 5천만원 Up-Go 우수사례 3월 3일까지 공모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기필코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농가소득 5,000만원 그 비결을 발굴하라는 주제로 농가소득 5,000만원 Up-Go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이다.심사를 통해 ▲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원) ▲ 최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100만원) ▲ 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50만원) ▲ 장려상 20명(상장 및 상금 20만원) ▲ 참가상 20명(상금 6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농가소득 5,000만원 Up-Go공모전은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실현시키고자 농협의 의지를 업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의 생생하고 실사구시적인 농가소득 향상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농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상작에 대해서는 우수 사례집을 발간, 계통사무소에 보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과정에 활용함은 물론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직거
농협“한돈 뒷다리살 구매·공급협약 물량 확대”육가공기업 협약물량 지난해 4,320톤에서 올해 5,100톤 농협(회장 김병원)은 1월 31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한돈(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부위의 수급 불균형 해소와 육가공 원료육 수급안정을 위해 품목축협을 비롯한 공급자와 구매자간“원료육 구매․공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 협약은 내년도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단체(대한한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농협경제지주)의 중재로 공급자․구매자간에 자율적으로 추진된다.공급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총 5,100톤(월 425톤) 수준의 냉장 뒷다리살을 구매자와 협의하여 공급하게 된다. 금번 협약을 통해 육가공기업에 안정적으로 국내산 원료육을 공급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활용 제고 및 가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안병우 부장은“금번 협약을 통해 생산자와 축산기업간의 상생을 모델로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거래 방식이라고 밝히며, 성공적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팀 kenews.co.kr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수급상황 점검차 새벽 가락공판장 방문농협 가락공판장 찾아 명절 성수품 수급현장 점검하고 현장직원 격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4일 앞둔 1월 23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하여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김 회장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농업인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서「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사과, 배, 무, 배추 등 설 성수품에 대한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꼼꼼히 챙겨본 것은 물론, 감귤 경매현장을 지켜본 뒤 추위 속에서도「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농협 가락공판장 직원, 중도매인 등을 위해 준비해 온 목도리를 직접 걸어주며 격려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