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7일까지 다양한 상품의 추석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 300여 품목에 대하여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의 가장 이른 추석과 어려운 경기여건을 감안하여 상품 내용은 알차지만 가격을 대폭 낮춘 “같이의 가치 공산품 선물세트” 총 4종을 특별히 준비하여 실속 있는 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하였다.농협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같이의 가치’ 식품·생활 선물세트는 실속 있는 구성에 1~2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하였고,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을 낮춘 3~4만원대의 커피, 참치, 햄류 선물세트 50여종과 국산 참기름, 명품 수제햄 등 5만원 이상의 품격 있는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은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 2015학년도 수시모집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특별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누리집(www.jinhak.com)을 통해 진행하며,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특별전형을 통해 각각 78명과 11명을 선발한다.한농대는 지난해와 다르게 농수산인재전형의 경우 선발인원이 지난해 61명에서 78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부터 정시모집을 폐지하고 도시인재특별전형을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농수산인재전형은 농수산계 또는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학과별로 식량작물학과 8명, 특용작물학과 6명, 버섯학과 6명, 채소학과 8명, 과수학과 8명, 화훼학과 8명, 산림조경학과 6명, 대가축학과 8명, 중소가축학과 8명, 말산업학과 6명, 수산양식학과 6명을 선발한다. 도시인재특별전형은 특별광역시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학과별로 1명씩 선발한다. 원서접수를 마친 지원자는 9월 13일(금)까지 제출서류를 한농대 입시관리본부(방문, 등기, 택배 접수 가능)에 제출해야 최종 지원으로 인정되는 만큼 지원자의 각별한 주
축산에 대한 잘못된 정보 및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축산의 미래 가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5일(월) 서울 중구 소재 프라자호텔에서 ‘축산물 및 축산업 인식개선 캠페인’ 발대식이 열렸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9개 축산 자조금(한돈·한우·우유·닭고기·계란·오리·육우·양봉·사슴)이 모인 자리였다. 국내 축산업은 농업·농촌소득의 4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생명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영양학적 가치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육식이 해롭다는 인식과 환경오염의 주원인으로 축산업이 거론되면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축산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육류와 채소의 균형 잡힌 식습관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자 ‘건강한 대한민국의 힘, 우리 축산’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대국민 캠페인 행사가 마련된 것이다.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주도적 역할 수행을 통해 우리가 생산한 축산물이 안전한 국민 먹거리로 자리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해로운 먹거리는 짠 것, 단 것, 차가운 것이라며 축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동물복지인증 기준에 맞는 사육시설을 개발하고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물복지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2012년 산란계농장을 시작으로 돼지(2013년), 육계(2014년 고시 예정)에 대한 인증을 시행 중이며, 현재 산란계농장 47개소, 양돈농장 1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 한우와 육우, 젖소의 인증을 앞두고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동물복지인증 기준에 따르면 산란계의 경우 사육 공간은 1㎡당 9마리 이하여야 하고, 먹이 주는 공간을 마리 당 4㎝이상 제공해야 한다. 알을 낳는 곳은 120마리 당 1㎡ 이상, 횃대는 1마리 당 15㎝ 이상 설치돼 있어야 한다. 특히, 일반 농장에서 이용하는 케이지 사육 대신 닭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에서 사육하도록 하고 있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단식 산란계 사육시설은 층별로 먹이 주는 곳, 알 낳는 공간, 횃대 등이 나눠 설치돼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바닥에 닭을 기르는 것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닭을 사육할 수 있고, 달걀을 한 곳으로 모으는 집란장치와 닭의 배설물
대한민국 대표 전통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이 마침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이지바이오 계열 육가공 전문업체인 ㈜마니커FG(대표 윤두현)는 최근 경북 경산공장에서 수출기념식을 갖고 이날 미국 수출용 삼계탕을 첫 출고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삼계탕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나 10여 년 간의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축산물 생산 및 수출국인 미국시장 진출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미국 정부에서 자국 시장에 판매하려는 축산물에 대해 제도와 생산 공정상의 위생조건, 검사 시스템 등을 미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맞출 것을 요구하는 이른바, ‘위생 동등성의 원칙’을 내세워 엄격하게 규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니커FG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와 대구지방식약청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위생 및 검사시스템 등을 보완한 끝에 미국 실사단의 두 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통과했다. 마침내 지난 3월, 미국으로 가금류 가공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에 한국을 포함한다는 개정법령이 공표되면서 대미 삼계탕 수출이 본격 추진되었다.이번 삼계탕 수출은 미국 시장에 축산물로서는 최초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상징적 차원 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이하 재단)은 특허청(청장 김영민)으로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소관 국유특허 처분․관리 업무를 8월 22일자로 위탁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단은 농촌진흥청 소관 국유특허에 대해서만 2011년 12월 2일자로 특허청으로부터 처분․관리업무를 위탁받아 민간으로의 이전을 수행해 왔었다. 재단은 이번에 농림축산검역본부 소관 국유특허까지 처분․관리업무를 위탁 받음으로써 국유 농업기술 전반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발한 국유특허를 이전 받고자 하는 산업체는 재단으로 통상실시 계약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기술을 이전 받을 수 있으며, 재단으로부터 국유특허 기술을 이전 받은 산업체는 재단이 지원하는 사업화자금과 컨설팅 등 사업화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26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김태희) 조리과학과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활동과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한우 요리를 하고,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우수 창작 요리에 대한 심사를 통해 상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한우고기 선물 셋트를 제공하였다.행사를 주관한 이원복 서울지원장은 “미래에 다양한 분야에서 외식산업을 이끌 우리 학생들이 한우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기억하여 앞으로도 한우를 더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을 방문하여 농협유통 김청룡 대표와 중앙회 국병곤 산지유통부장과 함께 최근 저온, 호우 등 기상변화에 따른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 및 가격동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다양한 식품으로 국민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는 식품 전문업체 오뚜기가 농협과 손잡고 친환경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선다. 오뚜기의 후원으로 농협중앙회는 ‘친환경 양파 소비 촉진 상생마케팅’을 최근 가졌다.우리나라의 대표 양념채소인 양파는 올해 풍작과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하였으며 친환경 양파는 지난해 대비 32%가량 하락해(‘13년 2,800원→‘14년 1,900원/1.5kg 기준)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름에 빠진 농업인을 돕기 위해 오뚜기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이란 기업의 후원금으로 농산물의 가격을 할인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창조경제적 농산물 소비촉진 방안이다. 상생마케팅을 통해 기업(광고효과, 사회공헌 이미지 제고)·농업인(판로 확대)·소비자(농산물 가격 인하)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다.금번 상생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친환경 양파(1.5kg/망)를 기존 가격보다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 행사는 성남, 수원, 고양, 신촌 등 주요 농협 판매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농협중앙회 농산물도매분사 02-3490-3310) 농협은 “우
돼지고기 공급량 감소로 도매가격 작년보다 높을 듯생산성 저하로 추석 성수기 계란 산지가격 높을 전망 ◈사과▷품질= 추석에 주로 출하될 홍로는 6~7월 기상호조로 비대 상태가 상당히 좋아 작년보다 크기가 큰 대과가 많을 것으로 전망. 8월 중순 이후 지속된 비로 일조 시간이 적어 사과의 색택은 작년보다 조금 좋지 않겠으나, 8월 25일 이후 기상이 호전되어(기상청 예보) 색택 등 품질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 높아.▷출하전망=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사과 출하량은 농가의 사전 준비와 작황 양호로 작년 대비 0.6% 감소에 그치겠으며, 평년보다는 오히려 1.7% 많은 5만 2,500톤 내외로 전망. 특히, 홍로 이외에 후지조숙계도 20% 가량 조기 수확되어 추석에 출하될 것으로 예상. 사과 색택 최대화를 위해 추석 2주 전보다는 1주 전에 출하량이 집중될 듯.▷가격전망= 추석 성수기 홍로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조금 적으나, 대과가 많이 출하되어 작년 성수기(5만 7,320원)보다 낮은 상품 15kg 상자에 5만~5만 5천원으로 전망. 특히, 추석 1주 전 도매가격은 출하가 집중되면서 2주 전에 비해 하락폭이 더욱 커지면서 5만원 이하로 형성될 가능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동 수산시장 원산지표시 방법을 전면 통합․재정비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정보 전달을 솔선하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다.그동안 무분별한 원산지표시 방법으로 수산물 원산지 정보에 대한 식별력이 떨어지고 신뢰성이 저하되면서 통일성 있고 가독력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원산지표시 표찰로 전면 교체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따라서 공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시장 원산지표시제 강화 및 확립을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서울지원) 및 수산부류 유통인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새로운 원산지표시 색상 표시판을 전면 도입했다.신규 원산지표시 색상 표시판은, 국내산은 파란색, 수입산은 노란색 표찰로 통일하여 누구나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색상 표시판의 적극적 활용 및 자발적인 원산지정보 제공 노력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당부했다.금번 신규 원산지표시 색상 표시판은 일반 소비자로서 원산지 구별이 어렵고 원산지 표시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수산시장에 우선적으로 도입 후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수산물 전체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정우성과 100명의 고객이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를 개최했다.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는 올해로 출시 21주년을 맞이한 아침에주스가 그 동안 ‘과즙 100%의 신선한 약속’을 신뢰하고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고객사은행사이다. 이날 파티에 함께 자리한 배우 정우성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브랜드 모델로,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함께 사인회, 퀴즈, 간단한 게임 대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명성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냉장 유통 주스 시장에서 신선함으로 확고하게 국내 판매량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아침에주스의 명성에 맞게 눈꽃모양의 다이아몬드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전달한 신선함의 상징, 눈꽃모양 다이아몬드의 약속처럼 고객에게 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주스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993년 출시한 프리미엄 냉장주스로, 일체의 과당이나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과즙 100% 주스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수도권 산림에 피해가 커지는 참나무시들음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28일 서울 우면산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는 산림청, 국방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참여해 피해현황과 방제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작업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또한 방제 인력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벌채·훈증, 끈끈이롤트랩 작업요령, 대량포획 장치 설치법, 약제줄기 분사법 등의 방제기술에 대한 현장 시연교육도 실시한다.산림청 박도환 산림병해충과장은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서 우량한 참나무를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산림청은 도시 산림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거지에서 가까운 산림의 피해 고사목을 우선 제거하고, 참나무시들음병을 옮기는 '광릉긴나무좀'의 서식 밀도를 낮추기 위한 복합방제도 추진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WCTE)'를 서울에 유치했다.WCTE는 40개국 800명 이상의 목조건축 전문가와 건축가, 목재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1988년 미국 시애틀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18 세계대회의 한국유치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4일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WCTE 2014 대회에 참가해 호주, 중국 등과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를 서울에 유치하는 쾌거(快擧)를 이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회 표어를 '다시 목조문화의 황금시대'로 정하고 WCTE 2018 학술위원회와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한국목재공학회와 서울대학교, 대한건축학회, 목재산업계 등 타 부처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조로 추진되는 등 목조건축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북미와 유럽 지역 등 목조건축 선진국의 선진 기술과 학문을 공유할 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호두 수확용 기계 시연과 우량 품종보급 등 호두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호두는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량이 계속 늘고 있으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품종개발과 생산기술 현대화로 국산 호두의 생산 확대가 요구되는 품목이다.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품질의 호두를 저비용으로 생산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한·중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경쟁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호두수확기를 농기계 전문 생산업체에 기술 이전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으로 이렇게 되면 수확작업의 노동력 절감으로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