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축우 스페셜 스쿨' 교육 성료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 "보다 나은 팜스코 사료 공급으로 이어질 것"
낙농, 비육 현장중심 실무지식 습득하는 기회로 이어져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지난 10월 12일 천안 재능 교육 연수원에서 ‘축우 스페셜 스쿨’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모인 40명의 팜스코 축우 지역 부장 및 사업부장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을 통해, 농장의 수익을 높이고, 이를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만들고 한층 강화하기 위해 실시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한우 업계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세 마블 증진 방안”에 대하여 한경대학교 황성구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미래에 한우 사업의 가장 큰 화두가 되는 미세 마블 생산을 위한 이론적 배경 및 실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낙농 분야에 “ Cow Signal 리딩”이라는 주재로 나현채 박사로부터 실질적인 현장 낙농 기술을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홀스타인은 항상 자신의 행동을 통해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이를 인지할 수 있는 상황 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고광준 축우 팀장은 여름철의 폭염과 그에 따른 관리 실패의 영향으로 번식 성적 저하및 유량 감소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보낸 반면, 팜스코 신제품 “임펙트 드림”을 급여한 농가는 유량 감소 없이 더운 여름을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실제로 경쟁사에서 섭취량 저하 및 유량 감소를 통해 힘들어 하던 중 팜스코로 교체한 사양가가 섭취량이 바로 회복 되고, 분만 간격도 점차 감소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례를 통해 팜스코 낙농 사료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 하였다.

 

또한 주인호 축우PM은 최근에 출하된 48마리의 출하 사례를 소개하였다.  특이 이번에 출하된 한우는 팜스코 고급육 최고의 사료인 “스페셜 Oat”를 급여하여 27.5 개월에 798kg를 출하하여 최고 효율을 만들어 냈다. 더구나 100% 우시장에서 구입하여, 7.5개월령에 입식 하여 20개월 사육하여 낸 성적이라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국내 평균 사육 개월은 입식 후 24개월이 소요되고, 월간 두당 5만5천원 수익을 만드는데 반해, 팜스코 “스페셜 Oat”는 입식 후 20개월이 소요되고, 월간 두당 7만 9천원을 벌어주는 최고 효율의 사료임을 강조했다.

 

“스페셜 Oat”는 지난 3월부터 출시된 팜스코 한우 고급육 최고 라인의 신제품 이다.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영업 접점에서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주고 있는 지역부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팜스코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고객을 향한 NO 1 Partner 가 될 것을 당부 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