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설명회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중심으로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개 권역에서 9월과 10월에 걸쳐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자에 한해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9월 13일(목)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9월 14일(금)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9월 18일(화) 춘천시, 10월 11일(목) 광주광역시, 10월 12일(금) 부산광역시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윤준병 의원, “농진청 부서 수원이전 재검토 결정 환영... 균형발전 원칙 지켜야!”
최근 농촌진흥청이 조직 개편을 명분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일부 부서와 인력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면서 전북을 중심으로 논란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에 역행하는 농진청의 행태를 강력히 지적하고 도민들의 우려를 전달한 끝에, 22일 농촌진흥청의 이전 중단(전주 잔류) 결정을 이끌어냈다. 윤준병 의원은 “농촌진흥청의 수도권 이전 중단(전주 잔류) 입장을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환영한다”며 “국가의 농업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핵심기관인 농촌진흥청이 단순한 행정 효율성을 넘어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합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초 농촌진흥청은 연구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라는 미명 하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부서 및 기능과 일부 인력을 수원으로 이전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와 기능성식품과(푸드테크소재과로 명칭 변경)가 수원으로 이전한다는 내용이다. 이렇듯 충분한 검토와 소통 없이 전북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조직과 인력을 수도권으로 다시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