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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손해평가사 모두 모여라”

손해평가사협회, 25일 천안에서 오리엔테이션과 무료특강 등 프로그램 다양
김창구 손해평가사협회장 "손해평가사들 권익신장과 산업발전 위해 총력 기울일 것"

한국손해평가사협회(회장 김창구)가 농작물 재해보험에서 손해평가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손해평가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손해평가사협회는 오는 8월 25일 충남 천안시 소재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2018년 예비 손해평가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과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을 준비 중인 예비 손해평가사 등을 대상으로 손해평가사 자격사와 협회를 안내하고,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가자격증을 갖고 있는 손해평가사들의 현재 활동상황과 협회를 소개하고, 제4회 손해평가사 2차시험을 대비하는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손해평가사 소개는 협회 관계자가 담당하며, 무료특강은 △제1과목 박대환(학촌) △제2과목 김권중(바람몰) 씨가 각각 맡는다.

손해평가사협회 김창구 회장은 “협회가 사단법인으로 발족한지 2년이 지나면서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일반인과 예비 손해평가들을 대상으로 협회의 현황을 소개하고 발전방향을 같이 고민하는 한편 2차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 2015년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을 도입해 2016년 1차 430명을 시작으로 2차 167명, 3차 260명 등 지금까지 총 857명의 손해평가사를 배출한데 이어 오는 9월 15일 4차 손해평가사를 양성하기 위한 2차시험을 앞두고 있다. 김지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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