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농협사료,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

-  임용장과 농협뱃지 수여, 전문 농협人 육성을 위한 첫 발걸음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8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2023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임직원 소개, 임용장 및 농협뱃지 수여, 대표이사의 축하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사료는 지난 10월 연력,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20명의 미래인재를 선발했다.

 

이들은 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실습교육, 그리고 범농협 정체성 교육 등 2달간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올라선 신규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자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 축산업과 축산농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규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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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잎들깨는 로즈마린산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과 정유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에 ‘들깻잎’이 기를 상하로 소통시키고,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한다’라는 기록도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소아 알레르기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개선에 효과가 있는 국산 잎들깨 ‘숨들’을 육성하고, 그 효능을 과학으로 입증했다. ‘숨들’은 ‘숨쉬기 편하게 하는 들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약 200종의 잎들깨 자원에서 호흡기 건강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원 56종을 1차 선발하고, 대량검정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세포 보호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염증 및 점액 과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자원으로 최종 선발한 잎들깨를 식물특허로 육성했다. ‘숨들’ 잎 추출물을 미세먼지(PM2.5)로 자극한 인체 유래 비강 세포에 처리(in vitro, 세포실험)했을 때, 기관지 염증이 대조 품종(‘남천’) 대비 2.8배 감소했으며,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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