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조합중앙회, 노사함께 연말 '봉사활동' 눈길

- 15일 경기 여주에서 시설 보수 봉사활동 진행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5일 경기 여주시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2023년 노사화합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집행부 등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목재 시설물을 보수하고 인근 분리수거장, 배수로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추연형 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산림조합의 공적인 역할을 수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도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건강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