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19일,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기관 청렴도평가 우수’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2017년도부터 청렴도 평가가 우수한 기관에 한하여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제도시행 첫해인 2017년에는 공직유관단체 평가대상 155개 기관 중 재단을 포함한 22개 기관(14%)이 청렴도 우수로 인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를 받았으며, 올해도 재단은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자타공인 반부패 최상위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앞서 재단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시경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