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자조금 통합지원센터 운영자 공모

- aT, 자조금 단체 역량 강화·사업 내실화를 위한 맞춤형 업무지원 역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자조금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조금 통합지원센터’의 운영기관을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에 자조금통합지원센터로 지정된 기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매년 10억원 한도 내에서 센터 운영을 위한 경비 및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자조금통합지원센터는 의무자조금 신규 설치 지원, 자조금 통합 콜센터 운영, 자조금거출시스템 개발·운영 및 품목별 맞춤형 연구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사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여 3월 11일까지 지정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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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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