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친환경농업 위해 협력해 나가자!

- 친환경청년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친환경농업 확대 기여

 

최근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 청년농업인연합회(회장 서인호)와 함께 ‘친환경농업 확대와 협력, 청년농업인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환경 대응을 위한 미래세대 친환경농업인 육성을 지원하는데 교육, 홍보 사업 등을 시행하고 지원해왔으며, 청년농 육성·지원에 관한 중요성에 관해 양 단체가 공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대응을 위한 친환경 청년농 양성을 통해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농산물 소비유통 활성화, 친환경청년농업인 소득증대 등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청년농업인연합회 서인호 회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환경의 변화에 크게 공감하며 먹거리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주체로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청년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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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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